마치 한 편의 영화를 감상하고 온 기분을 들게 해준 도서였다. 작가는 남녀간의 사랑을 계절에 비유하여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에 어울리는 사랑 노래를 들려준다. 저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의 지난 사랑에게 안부를 묻는다. 그리고 자신의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때로는 그와의 추억을 회상하고, 이별의 후유증으로 남은 그리움과 외로움을 토로하지만 결국 그를 모두 극복해내고 그와의 이별을 받아들이고 완전한 안녕을 보내며 이야기를 끝맺는다.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 사랑과 이별이야기. 흔하디 흔한 사랑이야기이지만 그만큼 모두가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는 사람들보다는 사랑에 달관한, 혹은 지난 사랑에 상처받은 이들에게, 그 상처로 인해 다시 사랑을 시작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