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과 치유의 근원 에너지 - 삶, 마음, 영혼을 바꾸는 힘, 보급판
전용석 지음 / 존재의향기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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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를 '일을 할 수 있는 능력'이라 정의하고 우리몸과 마음을 움직이는 바탕에 존재하는 모든것이 실제적인 에너지와 관계되어 있다고 하네요. 개인이 무엇이든 할려고 하려면 어떤 행동을 하여야 하니 반드시 에너지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이렇듯 일상생활에서 에너지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가까이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공간을 초월한 에너지장으로 타인에게 영향을 끼칠수 있다고 하니 우리몸은 보이지 않는 에너지장과 보이는 육신으로 구성되어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자극과 반응사이의 공간을 인식하고 반응을 선택할 힘을 키우는데 가장 좋은 방법이 바로 명상이라 하니 명상의 효능만 알고 실천하고 있지 않는 저로서는 좋은 동기부여가 될듯합니다.


자신이 알고 있는 '마음'이 빙산의 일각일뿐이라고 하니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자신이 생각하고 표현하는 마음이란것이 결국은 인지하고 있지 못한 무의식과 반대인 의식이라고 하네요. 의식적인 사고로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아기에 생존가능하였던 빅터 프랭크의 예처럼 삶에도 그 나름대로의 의미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각인문들의 에너지장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몸에 에너지장으로 둘러쌓여 있음을 잘 알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것이 모든 문제의 해결책이라고 하니 마음다스림이야말로 인간삶에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합니다. 현실을 바꾸는 가장 강력한 힘은 신념에 있고 그 모든 바탕에 근원에너지가 작용하고 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사람사이는 서로 주고 받는 에너지로 연결되어 있다고 하고 무엇보다 먼저 자신을 사랑하라고 하네요. 자신을 사랑하지 않고서 어찌 타인을 사랑하고 받을수 있겠습니까. 성공할려면 우주를 믿고 또한 자신을 믿고 나아가야 한다고 하네요. 자신을 믿지 못한다면 어떤일이든 성공할수는 없을테니 가장 중요한것은 자신감이 아닐까 합니다.


이 外 많은 가르침을 받을수 있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수많은 정보를 접할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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