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아이들의 전생 기억에 관하여
짐 터커 지음, 박인수 옮김 / 김영사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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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이 있다는 이야기와 어떤사람이 사람들을 강당에 모아놓고 그들가족들만이 아는 애기를 들려줌으로써 과학적으로는 설명불가능한일이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은 그들의 부모였거나 기타 가족이었던 사람들이 아기로 태어나 자신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는 사례들을 열거함으로써 반신반의하였던 마음에 확신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사례들을 열거하는것과 별도로 과학적인 탐구로 신뢰성을 더욱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마 우리는 과거에도 존재하고 지금도 존해하고 있으면 미래에도 존재할것입니다.

죽음으로써 끝나는 삶이 아닌 계속 지속되는 삶. 이것이 불교에서 말하는 윤회인가 봅니다.


삶과 죽음, 그리고 그 속에 감추워진 많은 진실들.

과연 삶과 죽음은 인간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며 어떤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보편적인 사상인 현재 생에 충실하고 사랑하고 사랑받는 그런 삶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삶의 의미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사례들을 통해 전생에 관한 믿을만한 진실을 공해주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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