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차를 마십니다 - 건강한 약차, 향긋한 꽃차
김달래 감수 / 리스컴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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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한국인들에게 차(茶)라고 하면 대표적으로 커피가 가장 먼저 생각나겠지만 우리가 알지만 잘 마시지 못하는 차(茶)부터 건강을 챙길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하는 차(茶)까지 다양한 종류가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프롤로그를 통해 약차 40가지와 꽃차20가지가 소개되어 있다고 하니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차(茶) 종류를 바꿔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차(茶)의 효능을 5가지나 알려주고도 있으면 개인적으로 커피가 몸에 맞지 않아 회사에서는 정수기물만 마셨는데 구비해 놓은 녹차등도 이제는 섭취하는것이 좋지 않나 싶네요. 또한 체질별로 몸에 맞는 차를 소개해주어 체질에 맞는 차를 선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도 하였습니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알게 되는것이 건강을 위해서는 필수불가결한 것이 아닐런지

 

어렸을때부터 늘 비염에 시달려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는 있는데 차로 관리할수 있다는 사실과 관련된 차들을 알수 있었는데 시간날때마다 한가지식 맛을 보며 건강도 챙길수 있게 되었네요

 

나이들면 어쩔수 없이 노화가 생기니 바로 표시나는 피부와 관련된 차들은 많은 분들이 좋아할만하지 않나 싶었으며 언제부터인가 다이어트에 관련된 뉴스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의 기사를 종종 접하고는 했는데 차를 통해서도 도음을 받을 수 있다니 놀랍기만 했습니다.

 

양파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양파차를 꾸준히 마시면 고지혈증,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된다. 피를 맑게 하고 열을 내리며 이뇨작용도 한다. p58

 

평소 양파가 몸에 좋다고 알고 있어 거의 매일 섭취하고 있는데 차로도 끊여 먹을 수 있으며 또한 껍질만 모아서도 차로서의 효능을 볼수 있다고 하니 일석이조는 이럴때 사용하는 말이라 할수 있겠죠.

 

건강하지 못한 분들의 체질을 개선하는 차와 위와 장에 좋은 차등도 알려주고 있어 개개인마다 다른 신체적 특성에 따른 차(茶)를 선택하여 향기와 맛을 음미해 볼수도 있지 않나 싶은데 적지 않는 나이동안 이러한 차(茶)의 효능을 알지 못했다는 사실이 한탄스럽기만 하였습니다. 좀 더 일찍 알았다면 좀더 건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텐데

 

하지만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위해 차(茶)를 챙겨먹을려고 합니다.

 

 

 

가시오가피차는 혈당 수치를 내려준다고 하며 당뇨에 좋다는 사실도 알수 있게 되었는데 당뇨병 환자나 가족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필수적으로 섭취할 약차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현대인들이라면 누구가 한가지 이상의 정신질환이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살고 있는데 오미자차를 비롯한 차들이 심신에 안정감을 준다고 하니 수험생을 둔 가정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지 않나 싶었으며

 

남자와 여성 그리고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은 차(茶)까지 참으로 다양한 종류의 차(茶)를 살펴 볼수 있었는데 특히 남성에게는 하수오차, 여성에게는 석류차, 아이들에게는 산수유차가 가장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려한 만큼이나 효능도 뛰어난 꽃차는 손님 대접용으로도 손색이 없다고 여겨지는데 약차와 꽃차로 건강을 지키고 유지할수 있다면 이 또한 좋지 않나 싶습니다.

 

몰랐거나 무지하였던 차(茶)의 효능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된 기회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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