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바이처 박사를 말하라면 너무나도 내 자신이 부끄러워진다..그 분의 업적은 이뤄 말할 수 없이 위대한 것이다..의사이면서 목사이고..또한 그는 오르간 연주자로서도 꽤 사람들에게 알려졌다고 한다...그렇게 부족함이 없는 사람이 남을 위해..그것도 아프리카라는 나라의 오지에서 병원을 짓고 흑인들을 위해 일생을 바쳤다는 것은 그가 얼마나 평화를 위하고 인류를 위한 위대한 일을 한것인지 충분히 알 수가 있을 것이다..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자기것을 내어주지 않으면서 남의 것을 받으려한다..얼마나 이기적인 삶인가..또 위의 높으신 분들은 자기 배를 채우기만 바쁘지 국민들을 위한 일들은 하지 않는다..그러나 슈바이처 박사님을 보라...자기를 희생하면서 남을 돕는 것에 만족하며 아무것도 바라지 않으셨다..성경에 이런말이 있다..'사랑을 받으려거든 먼저 줘라.' 정말로 실천하기 어려운 말이다..그러나 슈바이처 박사님은 과감하게 자기 것을 버리고 많은 것을 주셨다..요즘 세상사람들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들은 꼭 남에게 미루려는 것이 있다...하지만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자기가 하기 싫으면 남도 하기 싫다는 것을...그런 사람들은 꼭 슈바이처 박사님의 일생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을 것이다..인류를 위해 헌신하신분..슈바이처 박사님처럼 살고 싶다..
존F 케네디는 미국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란다..그의 어떤 면이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었을까..난 어릴때 케네디의 위인전을 읽고 존경심도 느꼈지만 그 케네디가의 비극적인 죽음들이 더 눈길을 끌었고 안타까움을 느끼고 했었다..어릴 적 케네디는 그렇게 뛰어나지도 않고 많은 형제와 자매들 사이에서 그냥 장난꾸러기였을 정도였단다..오히려 자기보다 항상 뛰어난 형 조셉 케네디가 대통령이 될 인물이었다고 했다..그러나 그 케네디가의 비극은 그 형의 죽음으로부터 시작되었다..유능한 형의 죽음..그리고 케네디 대통령의 암살..케네디 2세의 비행기 추락사고..등등 케네디가의 비극은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케네디 대통령은 자유와 평등..그리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고 힘썼던 것같다..그가 바로 링컨대통령과 끊임없이 비교되고 조명되는 것은 바로 사람들의 의식 속에 국민들을 위해 헌신했던 대통령이었기 때문이지 않을까..케네디 대통령 그는 또한 흥미롭다...세기의 미녀 섹시스타 마릴린 먼로와의 스캔들..유명 여배우들과의 스캔들은 또한 사람들로 하여금 호기심을 자극 시키지 않는가..암튼 그가 짧은 인생을 살다가며 많은 것을 이루고 갔다는 것은 틀림없다..
위대한 영웅인가..욕심많은 폭군인가...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다..프랑스의 영웅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그는 인생에서 겪어야 할 것은 다 겪어본 인물일 것이다..어려서는 가난해서 사과 하나 먹지 못하고 다른 애들이 먹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던 그.. 커서는 온 세계의 두려움의 대상이 된 프랑스의 황제.. 온갖 부귀와 영화,권력을 가지고도 모자라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심찬 인물이다..그의 영웅적인 면모는 사람들에게 권력의 물들인 패배자보다는 한 일대기에 유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프랑스를 위기에서 탈출해낸 영웅으로 더욱더 기억될 것이다..그가 남긴 유명한 말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등등..너무나도 많은 명언을 남겼던 나폴레옹... 그를 욕심많은 폭군이기보단 진정한 한 시대의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다..
대단한 사람이다..위인이다...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문명인이라면 누구나 들어본 위인.. 에디슨..전기를 발명해 우리 실생활에 수많은 혜택을 준 장본인이다..지금 전기가 없었다면 우리들은 밤에는 너무나도 한정된 공간에서 촛불과 함께 생활했어야 할 것이다.. 얼마나 불편한 것인가..가끔씩 정전이 될때면 이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그런데 그런 갑갑함을 느끼지 않고 밤에도 환하게 우리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만든 에디슨을 누가 존경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있을까..나는 또 그가 남긴 유명한 말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다.' 이 말을 들어도 들어도 내게 감동이 될 수 밖에 없다.. 백열전구 하나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실패를 했던 에디슨.. 그러나 그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고,실패를 거듭할때마다 또 하나의 성공을 향한 수업을 했구나 라고 생각했었단다.. 실패를 또 하나의 자산이라고 생각한 그이기에 인류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겨줄 수 있지 않았을까.. 우리도 에디슨 처럼 수많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것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한다..
노벨은 인류를 울게도 웃게도 했던 다이너마이트를 만든 사람으로 유명하다..나는 어렸을 때 이 위인전을 읽고 그냥 무심코 대단한 사람으로 여겼는데 커서 이 분이 한 업적을 되돌아보니 정말 존경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노벨상..각종 과학과 인류에게 지대한 영향을 끼친 사람에게 한해에 최고의 상이라고 불리어지는 이 상을 만든 사람인 것이다.자신이 일생을 바쳐 만든 다이너마이트가 전쟁의 목적으로 팔리고 인류의 비극이라하는 세계대전에서 많은 용도를 사용된 이 무기에 대해 많은 죄책감을 느꼈던 위인.. 그래서 자기가 발명한 것으로 번 돈..어마어마한 돈을 사회에 기부하면서 평화를 위하고 세계를 위한 사람들에게 쓰라고 전재산을 내어준 위인이다.. 사람들에게 비난고 비꼼을 받고,수많은 실패를 함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하고자하는 것에 흔들림없이 곧장 나아간 사람을 어찌 존경하지 않겠는가~~요즘에는 이 다이너마이트로 인해 많은 실용적인 혜택을 받고 있다..터널을 뚫는다던가 큰 회사나 빌딩을 짓기위해 수많은 건물들을 한 번에 잿더미로 만들어버리기에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기 때문이다..이처럼 다이너마이트는 남용하게 되면 아주 안좋은 무기가 되어버려지지만 좋은데 쓰게 되면 이처럼 실용적이지 않은 것이 없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