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전기
펠릭스 마크햄 지음, 이종길 옮김 / 길산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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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영웅인가..욕심많은 폭군인가...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다..프랑스의 영웅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는 인물이다..그는 인생에서 겪어야 할 것은 다 겪어본 인물일 것이다..어려서는 가난해서 사과 하나 먹지 못하고 다른 애들이 먹는 것을 지켜보아야만 했던 그.. 커서는 온 세계의 두려움의 대상이 된 프랑스의 황제.. 온갖 부귀와 영화,권력을 가지고도 모자라 세계를 정복하겠다는 야심찬 인물이다..그의 영웅적인 면모는 사람들에게 권력의 물들인 패배자보다는 한 일대기에 유렵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프랑스를 위기에서 탈출해낸 영웅으로 더욱더 기억될 것이다..

그가 남긴 유명한 말들을 우리는 기억한다.. '나의 사전에는 불가능이 없다.' '사람은 그가 입은 제복대로의 인간이 된다.' 등등..너무나도 많은 명언을 남겼던 나폴레옹... 그를 욕심많은 폭군이기보단 진정한 한 시대의 영웅으로 기억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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