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마술사 아예 2 아예와 한글친구들
서미원 지음, 마누 그림, 조현진 감수 / 리스티아트(RESTYART)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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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티아트에서 출간된 언어마술사 아예2 입니다.

핑크핑크한 책의 표지와 접근이 쉬운 학습 만화인 점,

그리고 마법을 통환 판타지적인 스토리가 눈에 띄어 선택한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순우리말을 학습할 수 있게 한다는

책의 목적도 있지만 아무래도 흥미가 있어야 책을 잘 보기에

전체적인 느낌으로 책을 골랐답니다^^

코로나 시대로 인하여 미디어를 접하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아이들끼리 서로 소통하며 기를 수 있는 어휘력이 점점 줄어드는 것 같아요.

한창 어휘를 늘려야 하는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의 경우

바른 우리말보다 온라인 용어를 더 많이 알고 있기도 하여

걱정이 되는 현실입니다.

이 책은 그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독서와 함께 증강현실 AR로 학습할 수도 있는 순우리말을

배울 수 있는 책이라 반가웠답니다^^



 



이 책은 학습만화이지만 단순한 흥미에 순우리말을 끼워넣은 책이 아니라

만화가 줄 수 있는 장점인 책에 대한 흥미도와

우리 문화를 나타낸 그림들로 인해

아이들의 흥미와 지식,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주는 유익한 도서였어요.

스토리의 흐름상 한국의 각 지역을 이동하게 되는데

해당 지역의 특정 문화 유산이나 볼거리 등을

정성스럽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기에

줄글책에서 볼 수 없는 정서와 그림이라는 요소들을 적절히 활용하고 있어

아이들이 순우리말과 함께 우리 지역의 모습들을 살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이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은 자음으로 눈을 표현하고 있는데

각 캐릭터들이 어떤 자음의 눈을 가지고 있는지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사실 전혀 상상이 안 되는 부분이었는데

캐릭터의 설명과 이야기의 흐름상 눈 모양 자음에 대한 이야기가 흥미로웠답니다^^




책에 소개된 각 지역의 모습들은 아예의 여행이야기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전달하고 있어 유익했어요.

2권에서는 경주, 남원, 단양을 소개하고 있는데

각 지역을 다니며 ㄱ, ㄴ, ㄷ으로 시작하는 우리말을 익힐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배경으로 나오는 지역의 모습을 실사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정보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따로 사진을 찾아보는 번거로움이 없어 편했답니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국어 교과서에 수록된

어휘들을 다루고 있는데

힘들게 어휘 공부를 하지 않아도 이야기의 흐름 상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말을 쓰는지를 익힐 수 있을만큼

각 어휘들을 자연스럽게 이야기에 녹아 들어있답니다.

그래서 재밌는 책을 읽고 나면 어느새 어휘력 까지 느는 마법 같은 일이 일어나지요^^

책에 사용되었던 어휘들을 따로 정리하고

그 의미를 적어두었기에

내가 얼마나 알고 있는지, 또 새로 배웠는지 확인하기에 용이했어요.

그 외 책에 나왔던 관용어나 한자어, 속담, 사자성어 등도

함께 정리해 두었기에 진지하게 책을 보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답니다.

2021 멀티미디어형 전자책 제작 지원 사업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당선작 답게~!!

증강현실 AR로 재밌는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순우리말 카드가 수록되어 있는데

제 폰의 문제상 앱 오류가 생겨 아직 볼 수가 없었답니다 ㅠ

대신 유튜브 아예TV가 있어서 아예의 영상들을 볼 수 있었지요~^^


책에 담겨 있는 국어 교과서의 우리말 어휘들과

색감이 좋고 실사와 가깝게 그려진 문화재의 그림들을 보며

즐겁게 어휘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학년 아이들에게 딱 맞는 스토리와 그림체이지만

저희 집 고학년 큰 아이도 다른 책과는 차별화된 부분들에 흥미를 느끼고

함께 보며 재밌어 했답니다^^

국어 어휘력이 쑥쑥느는 한국 문화 학습만화~

순우리말을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아예와 한글친구들.

리스티아트언어마술사 아예2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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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 첫걸음 편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최승한 지음 / 길벗스쿨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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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벗스쿨에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글쓰기를 완벽하게 알려 줄 교재가 나왔어요.

주어부터 3문장까지 초등 기초 글쓰기 완벽 훈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첫걸음편 입니다.

우리나라 말을 쓰는 것이기에 뭐가 어렵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요즘 초등 학생 아이들의 문해력이 낮아지는 만큼 글 쓰기 역시 어려운 실정이랍니다.

글을 잘 쓰려면 문장을 이해해야 하고, 내가 쓰려는 글이 무엇인지에 대한 정리도 필요하지요.

기적 시리즈로 유명한 길벗 스쿨~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역시 만만치 않은

인기있는 교재이기에 이번 교재 역시 기대감이 컸답니다~!

글쓰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이기에 아이들 스스로 글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하는데, 서술형 평가나 논술, 수행평가 등 글을 쓰지 못한다면 좋은 점수를 얻기가 어렵기에 초등학교 시절 글쓰기를 배우는 건 중요한 일이 되었답니다.

이 책은 초등글쓰기의 첫걸음 편으로 문장의 기초를 배우고 다양한 주제에 대하여 떠오르는 생각들을 체계적으로 쓸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충분한 연습을 통해 문장 쓰기를 늘려 나가는 연습을 하고, 예시 문장들을 보며 어떤 식으로 써야 하는지를 스스로 파악할 수 있게끔 하기에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딱인 친절한 교재인것 같았어요~!

총 5장으로 구성된 교재는 문장의 요소 익히기, 기본 문장 익히기, 꾸밈 문장 만들기, 문장 이어 쓰기, 실전 문장 쓰기로 주 5일 8주 동안 차근히 쳬계적으로 글쓰기를 익히게 됩니다.

매일 본 교재 2~4페이지로 문장의 구조와 글쓰기를 배우고 별책인 글쓰기 훈련집 1일 1페이지로 학습과 연습까지 가능하게 구성되어 있기에 짧은 시간을 들여 조금씩 찬찬히 학습할 수 있었어요.

문장의 구조를 배우는 건 아이들에 따라 공부한다는 느낌에 힘들어 할 수도 있는데 하루의 분량이 적은데다 교재에서 제시하는 설명들과 문제들이 어렵지 않고 친절히 이끌어주기에 무리 없는 학습이 가능했답니다^^

문장의 요소인 주어, 서술어, 목적어, 보어, 무엇이 무엇이다, 어찌하다 등과 어떤, 어떻게, 어디서 등으로 꾸미는 문장을 만들어 보고 예를 들어 설명하기, 비교나 대조하기, 이유와 결과 설명하기, 느낌과 감정 표현하기 등의 다양한 연습을 거쳐 실전 문장을 써 보는 훈련을 차례로 할 수 있었어요,

설명을 위한 그림이 풍부했고 실제로 글을 쓰는 부분도 있지만 선을 긋거나

문장을 찾아 동그라미 하기 등 아이들이 글쓰기에 부담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

적당한 학습을 유도하기에 마음에 들었답니다.

교재를 통해 글쓰기를 차근히 배워나갈 수 있어 좋았고

글을 쓴다는 일에 대해 부담을 적게 가져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 내기에

좀 더 수월했기에 흥미를 가지고 재밌게 학습할 수 있었어요,

글쓰기를 처음 하는 아이들이라면 어렵지 않게 이끌어주는 길잡이 책이자

3문장까지 논리적으로 연결하여 쓰는 법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교재.

길벗스쿨 초등 글쓰기 무작정 따라하기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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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24
임지형 지음, 홍연시 그림 / 리틀씨앤톡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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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씨앤톡에서 출간 된 모두의 동화 시리즈 스물네번째 이야기.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입니다.^^

임지형 글, 홍연시 그림인 이 책은 처음 봤을때 임지형 작가님의 신간이라는 소식에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이건 꼭 봐야해~ 했답니다.

임지형 작가님이 쓰신 글들은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 잘 헤아려 어루만지고 스토리의 흐름과 구성 모든 것이 구멍없이 촘촘하게 잘 짜여져 있기에 책을 읽으며 배울 것도 많고 어른인 제가 봐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아이들이 읽으면 생각거리가 남는 의미있는 글들이라 작가님의 책이 보이면 가능한 한 아이들에게 읽기를 권하고 있었답니다^^

나는 너의 페이스메이커 역시 달리기를 잘 하는 수민이와 공부를 잘 하는 철민이가 서로의 차이를 이해하고 서로의 페이스메이커가 되면서 친구가 되어 가는 과정을 아이들의 입장에서 흥미로운 스토리로 펼쳐진답니다.



학생이 공부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가 제일 재밌고 쉽다는 철민이.

작년 운동회 때 수민이의 달리기 실력에 비교를 당한 탓에 달리기 밖에 잘하는 것이 없는 수민이가 얄밉기만 합니다^^

아이들은 응원을 하면서도 틈틈이 수민이를 칭찬했다. 그럴수록 점점 더 배알이 꼬였다.

그래 봤자 겨우 달리기나 잘하는 녀석이 뭐가 좋다고 저리 난리인지 모르겠다.

학생이면 학생답게 공부를 잘해야 하는 거 아니야?

P14

생각해보면 수민이가 나한테 특별히 잘못한 건 없다.

그런데도 보기만 하면 기분이 나쁘로 속이 부글부글 끓는 건 어쩔 수 없었다.

P35



어느 날 수민이가 커닝을 하는 것을 보게 되고 이것을 빌미로 달리기를 가르쳐 달라고 합니다.

철민이가 좋아하는 단비가 희주와의 대화 중 공부는 잘하지만 운동을 못해서 싫다고 하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만만하게 보던 철민이 역시 호락호락하지는 않습니다.^^

달리기를 가르쳐 주는 대신에 수민이에게 공부를 가르쳐 줄 것을 요청합니다.

공부를 못하는 아이는 싫다고 희주에게 마음을 거절당했기 때문이지요.


이 순간만은 그간 얄미웠던 수민이가 진심으로 안돼 보였다.

그리고 뭐든 다 이해할 것 같았다. 좋아하는 사람한테 차인다는 건 정말이지 슬픈 일이니까.

P99

서로의 목표를 위해 달리기와 공부를 가르쳐 주게 된 철민이와 수민이는 서로에게 페이스메이커가 되는 과정에서 나와 다르다고 생각했던 친구를 이해하게 되고 공감하게 되면서 누구보다 가까운 친구 사이로 성장합니다.

아이들의 감정 변화와 함께 자연스러운 관계의 변화와 나와 전혀 비슷한 점이 없다고 생각했던 친구와도 소통을 하고 가까워 질 수 있다는 점을 너무나도 현실적인 감정의 변화로 풀어나가기에 책을 읽는 몰입도가 높았으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 수 있었어요.



암튼 장거리를 뛸 땐 누군가 나보다 빨리 뛰어가도 자기 속도를 놓치면 안 돼.

즉, 자기 페이스를 지켜야 한다고. 그래야 끝까지 뜃 수 있어.

사실 이건 달리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는 사람들이 흔하게 하는 실수이긴 해.

그러니까 너도 마음에 두지말고. 알겠지?

P129

이 책을 읽는 동안 혼자서는 힘들 수 있는 일들도 함께 해나가는 친구가 있다면 더 힘을 내어 잘 할 수 있다는 사실과, 나와는 다르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라 할지라도 배울 점이 있고 서로를 이해하는 친구로 발전할 수 있음을 배울 수 있었어요.

또 아이들이 서로 주고 받는 하나하나의 대화마다 현재 아이들의 심리를 대변해주는 것 같아 속이 시원함을 느꼈으며 느끼는 감정들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에 대한 부분도 간접적으로 익힐 수 있었답니다.

자기 페이스에 맞춰 목표에 다가가야 함 또한 아이의 마음에 새길 수 있었던 소중한 책이었어요.


여전히 재밌고, 유익한 모두의 동화.

리틀씨앤톡 나는 너의 패이스메이커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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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맥스 브룩스 지음, 윤여림 옮김 / 제제의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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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제제의 숲에서 출간 된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그 8번째 이야기,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입니다.

이 책은 첫번째 이야기인 좀비 섬의 비밀의 후속편으로 나왔는데 출간 시기의 텀이 있다 보니 처음부터 다시 책을 읽었답니다.

350페이지 정도의 볼륨인 책 두 권을 쭈욱 읽어도 질리지 않을만큼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몰입감이 대단했답니다.

마인크래프트 공식 스토리북 답게, 마인크래프트 제작사인 MOJANG과 세계적 작가들이 손잡은 초특급 어드벤처 시리즈이기에 이미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흥미로운 이야기 전개와 환상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로 그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책이었어요.

세계적인 밀리언셀러 작가인 맥스 브룩스의 작품인 이 책은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스토리화한 작품으로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 세상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서머와 가이와 함께 환상적인 게임 속 세상을 모험할 수 있었어요.

무려 350페이지 정도의 볼륨에 후속편이에 읽어야 할 분량은 상당했지만,

판타지 소설을 좋아하거나 마인트래프트를 즐겨하는 아이들이라면 이야기의 흐름에 흠뻑 빠져들어 순식간에 다 읽을 수 있었어요.

지금껏 읽은 시리즈 중에 마인크래프트 게임 속의 이야기에 가장 가깝게 풀어 놓은 책이 아닐까 싶어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좀비 섬에서 혼자 살아 고군분투하던 가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 들어 간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이 세계엔 혼자 뿐인 줄 알았으나 또다른 생존자 서머를 만나게 됩니다.

새로운 곳에서 나무, 개, 토끼, 양, 늑대 등을 발견하고는 조심스럽게 다가가거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며 오랜 시간동안 홀로 지냈던 가이의 모습이 상상이 됐어요.

그리고 만난 어떤 여자아이.. 환상인지 착각인지 의아해 할만큼 믿을 수 없어 하지요.

서로 이름이 없었던 아이들은 남자라는 뜻의 영어 단어 '가이', 여름이라는 뜻의 '서머'라고 이름을 지어주고는 함께 모험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세계에서 스스로 모습을 비춰보거나 이름을 불러 줄 일이 없었기에 남자아이인지, 머리가 길기에 여자인건가 하는 등의 생각들이 흥미로웠어요.

새로운 친구를 만났다는 생각에 너무 반가워서 다가가는 가이와 불과 몇 분 전에 만났기에 우리는 친구가 아니라고 철벽을 치는 서머의 모습을 보며 친구 사이에서 나와 친구가 생각하는 심리적 거리가 다를 수 있음을 자연스레 볼 수 있었답니다.

모험을 통해 가이와 서머가 서로에게 친구가 되는 모습들과 책 속에서 세상의 변화가 온 후의 모험이야기들을 보며 스토리의 흥미로움과 게임 세계의 조화가 무척 재밌었답니다.

마인크래프트를 즐겨하는 저희 아이는 세상의 변화가 오려면 마인크래프트 게임이 업데이트 되야하기에 각 게임 버젼을 이야기 하며 즐거워하기도 했어요 ㅎㅎ

게임 속 새로운 세계에서 만난 생존자 가이와 서머. 두 아이가 펼치는 모험과 만남과 헤어짐 등 흥미로운 스토리의 흐름에 푹 빠져 두 아이의 모험과 우정을 응원하게 된 재밌는 책이었어요.

그냥 봐도 흥미로웠지만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잘 하는 아이들이라면 더 집중하여 볼 수 있는 책이었고 스스로 가이와 서머의 캐릭터에 공감을 하며 함께 모험을 하듯 책을 읽었답니다.

게임을 알던, 알지 못하던 환상적인 판타지 세상에서 모험을 떠나고 친구와의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제제의 숲, 마인크래프트 : 좀비 섬의 생존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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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곽윤정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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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레스트북스에서 출간 된 아들의 뇌 입니다.

이 책은 EBS다큐프라임 '아이의 정서지능' 곽윤정 교수의 최신작이라기에

더 관심이 갔었어요.

과학적인 증거들로 아이들을 잘 표현해냈던 이전작에 많은 도움을 받았었기에 망설이지 않고 선택한 책입니다.

또 사춘기 초입에 들어서고 있는 아들을 키우고 있기에....

어릴 때 부터 이해하려 부던히도 노력했던 기억들이 있기에 이거다! 싶었답니다^^

이 책의 부제 역시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여자와 남자는 호르몬과 생활 환경이 다르기에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다고 하죠?

하물며 어른이 어린아이인 그것도 성별이 다른 남자 아이를 이해하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아이들을 양육하고 주변 사례들을 보면서, 객관적으로 봤을 땐 남자 아이들은 그렇구나 하면서도 막상 남자 아이이면서 예민하고 섬세한 깊은 감정의 폭을 가지고 있는 저희 집에 있는 아들은 너무 어렵더라구요.

엄마라서 개인적인 감정이 섞여 객관적으로 보지 못한 부분도 있지 않을까 싶어 아들에 대한 객관적인 이해가 절실히 필요했답니다.^^

우리 아들의 머릿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정확하고 명쾌하게 알려주는 책



이 책은 뇌과학적인 접근으로 아들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객관적인 설명을 합니다.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 이를 통해 아들의 행동을 이해하고 파악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뇌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연령과 발달 시기에 따라 아들의 뇌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주요한 특징들을 이야기 하며 이에 따른 알맞은 양육법도 제시해주기에 아들을 키우기에 딱 맞춘 양육서이자 부모교육서가 아닐까 싶어요^^

총 4부로 나누어진 이 책은 부모가 모르는 아들의 뇌에 대해서 짚어 본 유아기 아들의 뇌, 초등학생 시기의 아들의 뇌, 사춘기 시기의 아들의 뇌로 나누어 아들의 행동들에 대하여 뇌과학적으로 접근하고 분석합니다.

사춘기 초입의 아이를 키우다 보니 초등학교 시기와 사춘기 시기를 중점적으로 읽었어요.

유아기부터 전체적인 흐름은 이미 지난 시기라 그런지 '맞아, 그랬지, 그땐 그랬어'라며 쉽게 수긍이 되던데 초등시기, 사춘기 시기로 넘어가니 ' 아 이제 어쩌나' 싶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아무것도 모르고 아들을 대할 때 보다 아이의 뇌발달에 근거한 변화들을 알게 되니 조금씩은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잊을만 하면 또 책을 꺼내 읽어야 심리적인 안정을 할 수 있을 것 같긴합니다. ㅋㅋ )



초등학생 시기의 아들에겐 초등시기가 초등잔혹기라고 합니다.

여자아이들에 비해 사회성, 언어, 인지능력, 정서 부분의 발달이 늦다 보니 또래 여자 아이들이나 혹은 집에서 여동생과도 비교를 당하다 보니 위축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이때 생긴 열등감이 성인이 되었을 때 자신감과 자존감과도 연관이 있기에

초등 시기를 잘 보낼 수 있게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데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부분이라 그동안 아이의 행동을 보니 엄마의 높은 기대치로 고작 초등학생일 뿐인 남자 아이를 많이 다그치고 인성바른 어른 같은 행동을 하기를 원했더라구요.

남자 아이들은 교실에서도 낙인효과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쌓기가 쉬운데 요즘 선생님들은 대체로 여자 선생님이다보니 상대적으로 잘하는 여자 아이들에게 밀리는 남자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많기에 집에서 더 신경을 써줘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사춘기의 뇌에서는 급증하는 테스토스테론이 편도체에 가득 흡수되게 되는데

편도체는 분노와 같은 감정이 발생되는 장소라고 해요,

이 곳에 감정을 증폭시키는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흡수될수록 강한 분노와 공격성이 발생합니다.

사소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에 쉽게 흥분하고 빠르게 반응하기에 평소와 다르게 격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해요.

사춘기의 남자 아이들이 갑자기 거칠어지는 이유가 테스토스테론 때문이라니.. 아이들의 남성성이 점차 생겨나는 걸 눈으로 확인하게 되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런 상태의 아들에게 무례한 부모의 태도로 공격성을 부추기기 보다는 잔소리가 아닌 짧은 대화로 진심을 전하는게 효과적이며 피해야 할 말과 대화규칙 등에 대해서도 책에 소개가 되어 있기에 정독하며 미리 열심히 공부했답니다.^^

다행히 아직까지는 테스토스테론이 마구 쏟아지고 있는 건 아닌 것 같아서

언제가 올 그날을 대비하기 위해 꼭꼭 머리에 눌러 담으며 책을 보았답니다^^

이 책에는 책 내용을 그대로 다 담아오고 싶을 만큼 아들의 행동과 상황들에 대해 뇌과학적인 근거로 이야기를 전하기에 신뢰가 가고 한 줄 한 줄 모두 버릴게 없이 소중한 조언들이었어요.

아이들의 스트레스나 흥미, 관심사, 운동, 스마트폰 등등 실생활과 관련된 사항들과 해결 방안 및 부모 교육까지 확실히 담고 있는 책이기에

책의 좋았던 부분들을 다 소개하지 못 해 아쉬울 정도랍니다.

아들을 키우고 있다면, 아들을 좀 더 이해하고 친밀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오해와 갈등은 줄이고 이해와 존중을 부르는 뇌과학의 힘

포레스트북스아들의 뇌 였습니다.

- 본 리뷰는 도서협찬을 받고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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