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샤의기쁨_타샤튜더_윌북 #서평단_도서제공타샤가 그린 아름다운 그림들과 그에게 영감을 준 글귀들을 모아 완성한 책이다.이 책...💕증말 한 장 한 장 넘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된다.자연을 벗삼아 행복하게 뛰어노는, 가족으로 보이는 아이들의 일상을 그린 수채화는 독자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감탄하며 타샤의 수채화를 한참을 넋놓고 들여다본 듯 싶다.표정 하나하나 어쩜 이리도 사랑스러운 건지...세상 근심 다 잊게 만드는구나.맘에 드는 글귀가 실린 그림을 작은 엽서에 따라 그려본다.굳어버린 나의 손목이 원망스럽구나.한평생 붓을 손에서 놓치 않은 타샤, 그녀가 더 존경스러워지는 순간이다.🫶🫶🫶(#서평단 #도서협찬 #솔직후기)
#아름다움이사람을죽일때_미사마유키오_북로드 #서평단_도서협찬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고복선을 회수, 독자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기가막힌 반전!!요즘 독자들이 흔히들 접하는 그런 전개를 기대하며 이 책을 펼치면 내가 지금 미스터리 장르를 읽는 것이 맞기는 한건가?! 어리둥절하고도 남을 단편집이다.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의 단편은 작가님이 1944년부터 1965년에 걸쳐 쓰신 작품들이다.즐길거리가 많지 않았던 당시 사람들이 이러한 작품들을 읽으며 이야기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였지만 이또한 재밌는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각 단편들을 통해 당시 시대상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여진 시대를 감안하고 읽으면 특유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예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전개로 놀래켜도 주고,때론 짙은 순수문학 느낌을 풍기며 수준높은 필력에 감탄하게도 만든다.무엇보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궁금증에 응답은 커녕, 두 번 다시 만날 수없을 저세상 결말은 충격 그자체였다는.🤣ㆍㆍㆍ나는 작가님의 열혈팬이라기보다는 호기심에 금각사 한 권 맛본 게 다인, 작가님의 팬들에겐 뜨내기에 불가한 독자다.그런 내가 느끼기에 이 책은 신규 독자를 영업하기 위한 단편집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출판사의 특급 선물같았다.(#서평단 #도서헙찬 #솔직후기)
#절대채소_정세연_서삼독 (🎁도서협찬)먹는 건 쉬운데 주부의 입장에선 참 번거로운 음식이 채소이다.잔류 농약이니 뭐니 말이 많아서 후다닥 한번 씻고 끝낼 수도 없다.물에 담갔두었다 여러 번 헹구는 건 기본이고, 데치고 볶고 무치고...밥상에 올리기까지 그 과정이 번거롭기 그지없다.어릴적부터 보고 배운대로 무의식적으로 해온 나의 조리법이, 나의 섭취방법에 문제는 없는 걸까?평상시에도 오랑우탄 식단을 즐기는 나로서는 혹!! 할 수 밖에 없었던 책이다.이 참에 냉장고 속 나의 쇼듕한 채소들을 좀 더 잘 알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책을 펼쳤다.ㆍㆍㆍ식치 (음식으로 건강을 돌보는 것) 하는 한의사가 쓴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아주 유용한, 채소가 가진 놀라운 힘과 약성을 소개한다.이 책의 3장은 말그대로 보물이다.👍당근. 깻잎. 양파. 가지. 브로콜리. 애호박. 양배추. 상추. 오이. 토마토는 어느집 냉장고에서나 흔히 볼 수 있는 채소일 것이다.3장에서는 위의 10가지 채소가 가진 ✔️약성과 효능, ✔️섭취 방법 및 조리 방법,✔️각 채소마다 섭취를 주의해야 하는 경우 및 부작용,✔️시너지 효과를 높여주는 간단한 조리방법 등을 소개한다.이 책을 읽고나면 10가지 채소가 보석으로 보인다.왜 저자가 절대채소라고 했는지 끄덕여질 정도로 이들 채소가 가진 효능에 여러 번 놀랐다.단지 좋아서,때론 싸다는 이유로 먹었는데 알고보니 내가 보약을 먹고 있었더라는.😋여기서 잠깐!!✔️혹시 편하다는 이유로 브로콜리를 무심코 끊는 물에 데치고 있지는 않나요? ✔️손질시 버리는 가지 꼭지가 가진 효능을 아시나요?✔️책귀신들에게 가지가 당근 만치롱 좋다는 걸 아시나요?채소가 가진 놀라운 효능을 직접 확인해 보셔야합니다. 이 책 읽고나면 채소, 아니 보석들 사러 가고 싶어질 겁니다.😊(#도서협찬 #솔직후기)
#코끼리를목욕시키는여자_화바이룽_서사원 (🎁도서협찬)1장 화산....여성 독자의 머리 뚜껑이 열리게 만든다.한 달에 생활비를 천오백만원씩 가져다주면 이런 남자도 참아낼 수 있는걸까?이 남자는 한 단어로 표현이 가능할 것 같다. 무!미!건!조!아니 이런 남자랑 무슨 재미로 살어. 그건 둘째치고 절대 결혼 하면 안되는 부류아닌가?🥲무튼 이 남자 아내를 앉혀놓고 이혼을 요구하면서 하는 말이 가관이다.이 노모 집구석에 자신을 숨막히게 하는 코끼리가 산단다. 이제 다 내려놓고 온전히 나를 위해 살겠다 이ㅈㄹ을 떤다.나라도 묻겠지... "당신 여자 생겼어?"근데 이 남자는 아니래. 얼씨구~~당신에 대한 감정이 죽었다는 핵폭탄급 발언을 하네.이런 말을 듣고 이혼 안해주면 그게 사람이야, 부처지.😮💨ㆍㆍㆍ그 여름, 이 부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해맑게 책장을 넘겼는데 시작부터 헐~~ 뒷목잡이주의!!🤯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독자의 간절한 마음에 응답이라도 하는 듯한 미친 가독성.마침내 드러나는 남편의 숨겨진 진실 앞에 나는야 할 말을 잃었다네.충격의 도가니탕이로구나. 베이비 파우더를 냅다 집어던지고 싶다뤼~~~😵💫코끼리가 어쩌니 저쩌니할때 알아봤다 이놈아~~하고 욕 한사발 해주고 싶었으나 나 역시 전혀 예상을 못했던지라^^;;;;ㆍㆍㆍ우리네와 닮은 듯 다른, 대만의 생활상을 살짝 엿볼 수 있어 은근 재밌.무엇보다도 이혼 후의 삶이 그간에 많이 봐온 클리셰가 아니라서 좋았다는.부모가 이혼한다는데 이렇게 의젓한 모습을 보여주는 아이들이 있나 싶어 놀랍. 너희 둘, 너무 사랑스럽잖아.💕미스터리인 줄 알았는데 남편이의 숨겨진 진실이 드러나기 전까지는 순수문학 향기가 짙다.근데 재밌으면 장르가 무슨 상관이야.😏대만 3대 문학상 그랜드 슬램 작가라더니 앉은 자리에서 순삭하게 만들더군.(#도서협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