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이사람을죽일때_미사마유키오_북로드 #서평단_도서협찬독자의 궁금증을 유발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쫓고복선을 회수, 독자의 뒷통수를 후려치는 기가막힌 반전!!요즘 독자들이 흔히들 접하는 그런 전개를 기대하며 이 책을 펼치면 내가 지금 미스터리 장르를 읽는 것이 맞기는 한건가?! 어리둥절하고도 남을 단편집이다.이 책에 실린 열두 편의 단편은 작가님이 1944년부터 1965년에 걸쳐 쓰신 작품들이다.즐길거리가 많지 않았던 당시 사람들이 이러한 작품들을 읽으며 이야기 속에서 즐거움을 찾았겠구나 하고 생각하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의 이야기였지만 이또한 재밌는 경험이 아닐 수 없었다.각 단편들을 통해 당시 시대상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쓰여진 시대를 감안하고 읽으면 특유의 매력도 느낄 수 있다.예상과는 전혀 다른 엉뚱한 전개로 놀래켜도 주고,때론 짙은 순수문학 느낌을 풍기며 수준높은 필력에 감탄하게도 만든다.무엇보다 독자가 궁금해하는 궁금증에 응답은 커녕, 두 번 다시 만날 수없을 저세상 결말은 충격 그자체였다는.🤣ㆍㆍㆍ나는 작가님의 열혈팬이라기보다는 호기심에 금각사 한 권 맛본 게 다인, 작가님의 팬들에겐 뜨내기에 불가한 독자다.그런 내가 느끼기에 이 책은 신규 독자를 영업하기 위한 단편집이라기보다는 작가님의 팬들을 위해 준비한 출판사의 특급 선물같았다.(#서평단 #도서헙찬 #솔직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