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보내는 도전장
아쓰카와 다쓰미.샤센도 유키 지음, 김은모 외 옮김 / 블루홀식스(블루홀6)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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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보내는도전장_아쓰카와다쓰미 _샤센도유키 #책선물 #블루홀식스

투명인간은 밀실에 숨는다__야쓰카와다쓰미

낙원은 탐정의 부재__야센도유키

일본의 장르소설을 짊어지고 나갈 젊은 두 작가가 만났다.

그들의 대격돌~!! 기대해도 좋아.😏



✔️수조성의 살인

겁나 친절하고도 독특한 이 구성에 맘을 빼앗기고 시작. 새롭다.🤤

'본격' 미스터리에 알러지있는 나같은 독자도 알러지가 뭐야?

거부감없이 접할 수 있는 미니멀 본격~!!!

하지만 미니멀이라고 만만하게 보다가는 뒷통수 맞는다.

이 언니가 그꼴.🤣

탐정이 누구인지?
범인이 누구인지?
동기가 무엇인지?
밀실에서 벌어진 트릭이 무엇인지?

쪽집게 과외처럼 친절하지만 알고보니 그런 척 했던거야.

여지없이 이 언니는 똥멍충이가 되어버린다.

종이도 씹어먹을 기세로 두눈 부릅뜨고 읽었지만 역시나 하나도 모르겠어.ㅋㅋ

서서히 밝혀지는 단서와 진실에 여지없이 헐!

아하~!! 이래서 본격 미스터리가 사랑받는 건가?🤤

밝혀지는 탐정의 실체에 어머나~! 지금까지 이런 탐정은 없었지~!!😳



✔️흔한 잠

어릴때부터 주목받은 너무나 잘난 여동생.
동생 옆에만 서면 한없이 작아지는 오빠.

비교당하는 둘의 삶.

사랑하는 동시에 질투심에 한없이 미운 동생.

그런 남매의 이야기가 현실처럼 다가온다.

동생을 향한 애증어린 오빠의 심리 묘사가 살아있다.👍

혹시? 혹시? 계속되는 의심~!!!

설마, 아닐거야~!! 긴장하게 만드는 상황이 이어지고 뒤로 갈수록 아흑.🥲

안타까운 이야기. 너무나 현실적으로 와닿아서 마음이가 찡하구나.🤧



두 작가가 함께 한 콜라보인가? 책을 받았을 때 그리 생각했다.

그래서 제목이 #당신에게보내는도전장 ??

두 단편을 흡족하게 읽고난 후 다음장을 넘겼는데 헉~!!!🫢

와우~!! 비로소 책 제목이 이해된다.



오~색다른 도전~!! 좋다, 좋아.🤭

이런 기획은 나도 처음 접한다.

쉽지 않았을 도전이지말입니다.👍

참신함에, 용기있는 작가들의 도전에 독자는 그저 행복하다.

그러나 빨래 짜듯이 머리를 쥐어 짰을 두 작가의 노고는 말해 무엇~!!!😌

'집필일기' 가 말해준다.

고기 구워 먹다 이런 기획에 순순히 응한 작가들의 도전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혹시 술김에? 후회는 하지 않으셨나 몰라.ㅋㅋ



열일하는 출판사 블루홀식스.

미스터리를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이 책을 얼마나 읽히고 싶었을까? 그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지더이다.🥲

이러니 반할 수밖에.🫶

(#도서협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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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 소녀
마쓰자키 유리 지음, 장재희 옮김 / 빈페이지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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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뢰딩거의소녀_마쓰자키유리 #도서협찬

장르를 쉽사리 눈치챌 수 없는 묘한 느낌의 샤랄라한 표지.

출판사의 의도와 다르게 표지때문에 선택을 망설이는 케이스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뚜껑을 열면 깜짝 놀란다. 대박~!!!



엉뚱, 발랄, 기발함에 와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묘한 매력 풍기는 엉뚱함의 정체는 뭐니? 격하게 빠져든다.🤤

참신함이 느껴지는 미친 상상력~!!!!

사회풍자까지 완벽. 혹시 비틀기의 달인?ㅋㅋ

6개의 단편이 하나같이 기상천외하고 재밌다.

매력터지는 이야기에 뒤로 갈수록 기대감은 수직 상승~!!!



김동식 작가를 처음 접했을 때의 그 신선한 충격과 너무나 비슷.

김동식표 이야기의 긴 버전같다고 느껴질 만큼 아이디어가 반짝반짝.✨️



표제작인 ✔️슈뢰딩거의 소녀 와 ✔️펜로즈의 처녀는 똑똑함이 마구마구 느껴지는 수준높은 헤롱맛.

그러나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다.

뭐래냐~??!! 뭣도 몰라도 놀라움에 할말을 잃고 만다. 그저 헐~!!!🤤

겁나 똑똑할 것 같은 작가님. 아이큐가 몇일까? 별게 다 궁금한 나.🤣



개성 넘치고,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색다른 이야기를 만나고 싶다면 망설임 1도 없이 가즈아~!!!

아주 흡족해할 만한 단편집이다.👍

역시 나빼고 다 천재.😁


(#도서협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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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 끝
미나토 가나에 지음, 민경욱 옮김 / ㈜소미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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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의끝_미나토가나에 #소미랑서포터즈3기 #도서지원

기회가 된다면 작가님의 모든 책들을 죄다 뿌셔뿌셔~!! 해보고 싶구나.👊



누구에게나 사연은 있다.

각자의 사연을 가진 나이도 성별도 직업도 다른 길위의 여행자들.

릴레이처럼 여행자들의 손을 통해 전해지는 봉투 속 종이다발.🧾

봉투 속 종이다발은 오래전 어느 산간 마을 빵집 딸이 쓴 결말을 알 수 없는 소설.✍️

소설의 결말을 상상하면서 자신의 고민과 인생의 해답을 자연스럽게 찾게 되는 여행자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담아냈다.



여행자들의 이야기는 평범하고,특별할 것 없는 우리의 일상 같은 이야기.

우리와 너무나 닮아있는 걱정과 고민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이런 일상같은 이야기가 따뜻하고 특별하게 느껴지는 건 작가가 가진 특급능력이겠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연작소설 느낌의 이야기들.

빵집딸과 햄씨의 뒷이야기가 나 역시 궁금.🧐

풀리는 궁금증과 만족스런 결말.🫶

햄씨, 멋지다.🤤



마치 영상을 보는 것 마냥 홋카이도의 자연을 아름답게 담아냈다.

가보지도 않은 홋카이도의 풍경이 내 눈앞에 펼쳐지는 마법이 짠~! 하고 펼쳐진다.

살아있는 묘사 덕분에 나 역시 길위의 여행자가 된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구나.😌

이 안에 홋카이도가 있다~!!!!🪻

(#도서제공 #서포터즈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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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 마녀의 수상한 죽 가게 - 다 타버린 마음을 끌어안고 사는 당신에게
나우주 지음 / 김영사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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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마녀의수상한죽가게_나우주 #도서협찬

#안락사회 의 작가 나우주~!! 그녀가 농익은 이야기로 다시 찾아왔다.



충격~!! 필력이 좋다라는 건 이미 인정했었다.

동화의 탈을 쓴 이런 이야기로 찾아올 줄 상상 못했다.😳

며느리도, 남편이도, 몰라주는 답답하고, 아픈 내마음.

나우주가 알아준다. 따뜻하게 안아준다.🫶

나는 감히 예상한다.

어느순간 눈물짓는 당신을 발견할 것이다.



이건 경험에서 밖에 나올 수 없는 이야기.

역시나,

[칩거와 방황이 8년이 넘겼다.
그 시간을 이 책에 담았다.___ 작가의 말 중]



현대인은 누구나 마음의 병을 하나씩 가지고 있다고 했던가?

변덕 마녀의 이야기는 폭풍공김 할 수 밖에 없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

지금보다 젊었던 이십대의, 삼십대의 내가 이 책을 만났다면 폭풍오열각.

내 이야기였거든. 그때의 내가 떠올라서 눈앞이 자꾸 뿌옇게...아흑🤧



걱정이란 놈은 지치지도 않는지 쉼없이 따라 다닌다. 아주 징글징글.🫣

산다는 건 다 그렇다. 흔히들 얘기한다.

하지만 죽는 그 순간까지 산다는 건 어럽고, 어렵겠지.

그럼에도, 우리의 힘듦을, 아픈 마음이를 위로해주는 작가님들 덕분에 살아갈 힘을 얻는다.

나우주 만세~!!💕💕💕

(#도서협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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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 마땅한 사람들
피터 스완슨 지음, 이동윤 옮김 / 푸른숲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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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마땅한사람들_피터스완슨 #도서협찬

뭐야~!!! 소리지르게 만들었던 #죽여마땅한사람들 의 오픈결말.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 따져 묻고 싶었던 결말.

타는 속도 몰라주고 나몰라라 '안녕' 해버리고 완슨이 형은 가버렸지.

강남갔던 완슨이 형이 마침내 돌아왔다.😊



사설 탐정으로 돌아 온 전직 형사 킴볼.

"내 인생에 마가 낀건가?"

지가 킴볼의 반쪽인 줄 아는지 '불행'이란 놈이 찰싹 붙어있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질 것 같은 사연남이였어.🥹

짠내 진동. 왤케 측은한건지. 내 눈에만 그련겨?🤧



✔️1장__ 슬슬 시동을 거는 몸풀기 타임.

남편 리처드의 불륜을 조사해 달라고 찾아 온 킴볼의 제자 조앤.

남편과 불륜녀의 뒤를 쫓는 킴볼과 열다섯의 조엔의 시점이 오가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2장__ 그래, 남편 리처드의 이야기도 들어봐야 공평하지. 마침내 리처드의 시점 등장.

엥? 뭐야~!! 시작부터 잔펀치 얻어맞는 나.🤤

제 3의 인물이 그렇다면.🫢

내 귀에 들리는 완슨이 형의 목소리.

"그게 떡밥인지 알아챘어야지~"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릴리 등장~!!

이 상황 뭐니??? 이거 실화니?!!! 묻고 싶게 만드는 상황에 어안이 벙벙.

연이은 잔펀치에 어질어질.😵‍💫

이런 전개 상상못했다고 나는 고백한다.

이런게 인생이야~!! 완슨이 형의 외침이 들리는 것 같아.🤣

생각지도 못한 전개로 서프라이즈~!! 이러니 사랑할 수 밖에.🫶



두 여자를 끔직히도 생각하는 리처드와 킴볼은 마치 광신도 같은 느낌.

리처드는 조앤교의 광신도.
킴볼은 릴리교의 광신도.ㅋㅋㅋㅋ

묘하게 닮은 꼴인 이 남자들을 지켜보고 있으면 불안불안, 조마조마, 긴장감을 안겨준다.



✔️3장__릴리의 시점 등장~!! 기다렸어요😌



전작은 다소 가볍고, 유쾌한 느낌이였다면 이번 작품은 한층 깊어감이 느껴진다.

인물의 스토리, 묘사와 감정 변화까지 충실하게 다뤘다.

특히 심리 묘사가 좋다.👍

과거 자신의 잘못을 후회하고, 뉘우치며, 되 돌아보는 성숙한 모습의 릴리.

그녀의 생각을 들여다보고 있자니 왜 릴리가 등장하는 비중이 적은건지 비로소 이해간다.

뒤늦은 후회와 자신이 빛진 인생을 갚으려는 릴리의 모습이 진솔하게 다가온다.



과정에 충실하다보니 이야기의 전개는 다소 느린 편이다.

잔잔하고, 고요하게 흘러가는 전형적인 영미스타일의 전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지루함을 느끼지는 못했다.

그럴 수 있겠다~!!싶었던 무모한 십대에서 선을 넘어 버리는 분노에 사로잡힌, 관심종이 되어가는 비뚤어진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을 설득력있고 흡입력있게 그려냈다.

노련미가 느껴진다.😘



릴리 아빠 덕분에 나는 즐독.

이구역 유머 담당은 나야나~!!😁



덧)
전작 #죽여마땅한사람들 을 읽지 않아도 문제 없을 것 같다.

적절한 타임에 전작의 이야기를 언급. 절로 떠오르게 만드는 마법이 샤랄라~!!✨️

하지만 릴리라는 인물의 매력을 제대로 느끼려면 전작을 읽는 것이.😊

(#도서협찬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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