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르츠 바스켓 17
타카야 나츠키 지음, 정은 옮김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16권이 나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17권 발매. 후, 한동안 시끄럽던 국내 만화출판계도 정리되어가고 있는 모양이다. 일단 나와준 것만도 기쁘다.

핵심적으로 소마 가의 불운... 내지는 쥐구멍에 쨍하고 해뜰 날 있다는 이야기로 요약할 수 있는 후르츠 바스켓은 저것들이 인간인가 싶을 정도의 사고방식을 가진 괴물들만 모여있는 동네이기는 하지만, 그런 만큼 반갑다. 얼른얼른 나와주는 게 정말 기쁘다.

...내 지갑은 별로 안 기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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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2005-11-16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이 같아 왠지 모를 친근감에 보려 했으나 10여권이 넘어가는 양에 굳어버려 완결되면 보려한 만화입니다;
 

어떻게 여덟시간을 자는데도 피곤한 거냐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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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데이 시공사 장르문학 시리즈
로버트 하인라인 지음, 안정희 옮김 / 시공사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뭘?

서점 순례를. 오늘 한바퀴 돌지 않았으면 이 책 나온 것도 까맣게 모르고 넘어갔을 거 아냐. 이렇게 산더미처럼 쏟아지는 신간들의 늘 속에서 내가 원하는 책을 쏙 집어내주는 소개시스템 어떻게 안 될까? 실제로 서점을 돌다 보면 저 구석에 처박혀있는 인기가 절대로 없을 듯한, 그러나 절대로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책들이 어느 한순간 눈 속으로 확 뛰어들게 된다. 이 경지에 이를 정도면 이제 슬슬 제대로 된(혹은 망가진) 책벌레라 할 것이다. 스스로에게 자랑스러워하자.

일단 로버트 하인라인이라는 것 만으로 이 책을 살 가치는 충분하다. 질러라. 지름신처럼 고래고래 고함을 지를 필요도 없이 이 책은 거기에 존재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를 갖는다. 하인라인이란 말이다. 로버트 하인라인! 더 말이 필요한가?

...돈만 있었으면 세 권 사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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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2005-11-1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F군요^^ 이 분의 이름을 모르는 저로썬 같이 공감할 순 없지만; 흥미가 생기네요. 그나저나 책들이 눈에 들어오다니.. 멋집니다!
 

설령 그 운과 정신력이 끝까지 도울지라도 결국은 패배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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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말로 상식을 깨는 건 천재지만 상식을 모르는 건 바보다... 는 말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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