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도 신기한 것은 1일 소요비용은 천원 내외로 확실하게 묶어두고 있다는 것--;;

대체 어떻게 하면 이런 식으로 할 수가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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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화기의 특성은 자연이 정한 전투에서의 우위를 결정적으로 파괴한다는 데 있습니다. 근육질 남자와 가녀린 여자가 싸움을 하면 정상적으로는 여자가 이길 리 없건만 여자 손에 총이 있으면 이야기가 틀려지죠. 남자 손에도 총이있더라도 타고난 체력과 체격은 의미가 없습니다. 약자에게 주어지는 강력한 힘, 이게 총화기의 매력 아닐까요?

문제는 그 힘이 너무 세다는 거지... 죽는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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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엘펜리트]리뷰를 쓰다가 사용한 묘사입니다. 멋지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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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크 - 과학으로 돌아보는 영혼
메리 로취 지음, 권루시안(권국성) 옮김 / 파라북스 / 2005년 10월
평점 :
품절


괜찮은 책이다.

사실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타나토노트] 이야기를 꺼낼 것도 없이 죽음이라는 것은 아직 인류가 제대로 손을 뻗지 못한 세계임이 사실이다. 그 어떤 시대에도 죽음의 너머는 철학과 종교의 영역이었지, 과학의 공간이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인간들이 있다는 사실을 이렇게 확실하게 알게 해 준 것도 고마운 일이라 하겠다.

영혼에 무게가 있다거나, 죽으면 이런저런 일이 보인다거나, 죽었다 살아나면(?) 뭐가 어떻게 된다거나 하는 이야기들은 얼핏 보기에는 유치한 아이들 장난 같아 보이지만, 현대의 찬란한(?) 과학의 금자탑은 저런 머릿속 망상에서부터 시작되었음을 그 누가 부정할 수 있으랴. 아니, 공과대학 학부생들 실험실에만 들어가 봐도 저것보다 그다지 세련된 실험이라는 건 별로 없다. 굴지의 연구소라도 별 차이 없을 거라고 단언한다--;;

중요한 사실은 '하고 있다'는 것. 포기하지 않고 전진하고 있다는 것. 그 앞에 무엇이 있을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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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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