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 리더십
존 바네스 지음, 김명철 옮김 / 마젤란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우리나라 김, 이, 박씨 수준으로 흔한 성이며, 동시에 아일랜드 이민자의 후손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드러내는 성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이름 높은 케네디 대통령의 후손들이 사실상 ‘전멸’ 당했다는 점에서 음모론과 정치이론의 논쟁거리가 되는 성이기도 하다. 이런 것이 논쟁이 될 수 있다는 것은 그만큼 케네디 대통령에게 ‘무언가’ 가 있었으며, 그 ‘무언가’야말로 많은 사람들에게 강렬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힘 - 리더쉽이라고 전제한 이 책은 대통령이자 동시에 대중 스카였던 케네디의 화려한 이미지 뒤에서 무대를 연출해온 고유한 리더쉽 원칙들을 분석하고 있다.

...이 친구 상당한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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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술경영 대예측 (양장) - 매트릭스 비즈니스
차원용 지음 / 굿모닝미디어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아직 기술적인 문제로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이론이 세워져 있는 것들,
경제적인 문제로 실용화되지는 않았지만 얼마든지 기술이 있는 것들,
그리고 가능성이 있는 것들.

이 책 [미래기술경영 대예측]도 그런 축으로, 전반적으로 발전 속도를 상당히 느리게 잡았다는 것(근미래의 것들은 상당히 가깝게 잡았지만, 백 년 이후부터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다)과 분량이 지나치게 방대하며 복잡한 전문용어가 많이 쓰여서 읽기는 조금 힘들다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될 만 하지만 현재의 도덕적 한계에 얽매이지 않고 에너지, 자연, 인간이 조화를 이루는 발전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다는 점이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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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의 심리학 - 우리는 어떻게 감정을 드러내는가?
폴 에크먼 지음, 이민아 옮김 / 바다출판사 / 2006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인간의 감정은 표정으로 드러난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만의 특권이다. 영화 속에 나오는 동물들은 웃고 울며 말하고 한탄하지만, 현실의 동물들은 얼굴 근육이 풍부하지 못하기 때문에 ‘표정’이라는 것을 만들 수 없다. 이것은 다른 감정소통의 방법을 대부분 잃어버린 인간이 가지고 있는, 마지막 남은 집단생활을 위한 수단이랄까. 저자 폴 에크먼은 심리학 교수로, ‘비언어의사소통’이라는 학문을 연구하는 연구자라고 한다. 그에 따르면 표정은 언어와는 달리 민족이나 문화권에 관계없이 보편적이며, 조작된 표정으로 감정을 숨길 수는 없다- 고 하는데... 물론 그것을 깨닫기 위해 에크먼은 3천개의 표정에 사용된 근육에 번호를 붙이고 1978년에는 ‘얼굴 움직임 해독법’이라는 거짓말탐지기 뺨치는 이론까지 만들어냈다. 타인의 마음 속을 알기 위해서는 복잡한 대화가 아니라 그의 표정만으로 알 수 있다는 것, 그리고 내 감정 역시 내 표정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는 것.

...마음 알기 힘든 친구와 얼굴을 마주보면서, 무언가가 느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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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리즘 체인지 - 성공을 위한 7가지 창의적 습관
히비노 쇼조.히모토 아야카 지음, 이동희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는 평가를 받는 나에게는 별로 필요없는 책일지도 모르지만,(...) 이 책은 일반인들이 빠져들기 쉬운 매너리즘을 일곱 종류로 정리하고 그것을 벗어나 자신만의 미래를 창조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지독할만큼 매너리즘을 거부하던 나 자신이 지금 어떤 꼴인가를 생각해보면...


나는 매너리즘에 좀 빠질 필요가 있어--;; 그래서 반대 방향으로 잘 써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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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가족 - 가족 행복에 투자하라
김영안.신상인 지음 / 마젤란 / 2006년 9월
평점 :
품절



한때는 모든 문제를 가족의 책임으로 떠넘길 수 있는 시대가 있었다. 그만큼 가족이라는 최소 단위가 모든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탈가족, 핵가족화라는 현대 산업사회의 흐름은 사회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가족’이라는 기본 단위를 파괴해버리고 있다.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스스로 그 울타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주식회사 가족]은 그런 현실을 인정하고 담담하게 받아들인 책이다. 잘 됐다고 날뛰는 것도, 가족이 무너져간다고 비분강개하는 것도 아니라 그저 현실의 파도를 헤쳐나가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는 생존서에 가깝다. 설령 가족같은 것 버리고 하늘 아래 혼자 설 사람이라 해도 반드시 한 번은 페이지를 넘겨야 할 책이라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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