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시대를 이성적으로 사는 법
엘리엇 D. 코헨 지음, 김우열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심리치료의 핵심은, 인간에게는 이성이라는 것이 있다는 사실이다. 인간은 이성을 갖고 있기에 오류, 분노, 격정 등을 이겨낼 수 있으며, 다스릴 수 있다는 것이 본서의 주장이다.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미쳐버릴 것만 같은 이유는 이 시대가 미쳐있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특히 모 사이트의 댓글란을 보면서 그런 느낌을 강렬하게 받는다--;;) 하지만 미치는 것은 인간이기 때문이고, 그러기에 인간이 가진 것으로 그것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성은 미친 시대를 살아가는 인간을 위한 신의 선물이며, 내 안에 잠든 이성을 깨워내 오류에서 벗어나 화를 다스리고 분노에 휘둘리지 않으며 우울의 덫에 빠지지 않을 때, 그 때야말로 우리는 신으로부터 선물을 받을 자격을 지녔다고 스스로 주장할 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