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미래
조지 프리드먼 외 지음, 권재상 옮김 / 자작나무(송학) / 200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라고 외치는 듯한(...) 작품. 개인적으로 내 취향이라 엄청 좋아했다. 일단 미국의 세계전략에 도전해올 수 있는 21세기의 기술력과, 그것에 대한 대응책을 논한 책이지만 무기체계를 전술과 의지 측면이 아닌 기술적 및 경제적 관점에서 파악하고 있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국사기술 서적과는 큰 차이를 갖는다. 장거리 무기의 장점과 그 운용방식을 다윗의 돌팔매에서부터 끌어내어 유럽 무기체계의 구형화 과정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점차 사정거리의 연장이 경제적, 군사적 관점에서 어떤 이익을 가져올 수 있는지, 그리고 가장 먼 곳 - 우주에서의 전투와 그것에 도전해오는 3류 적성국에 대한 대응체계에 대해 논한다는 점이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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