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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의 음모 1
데이비드 리스 지음, 서현정 옮김 / 북스캔(대교북스캔) / 2006년 10월
평점 :
절판
영어권 국가에서 발생한 최초의 주식 시장 붕괴사건.
어느 소개를 봐도, 심지어는 책 안에까지 이렇게 소개되어 있는 것을 보면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그보다 먼저 이런 사건이 있었다는 건지 궁금해지지만, 확실히 내용 자체는 재미있다. 솔직히 말해서 이것에 비교하면 안토니오 꼬레아는 한참 뒷전이랄까... 1700년대 영국 뒷골목의 생활상과 주식시장의 기본 원리, 그리고 이미 그 세계를 지배하던 경제원리, 이미 그 당시에도 고정되어 있던 유대인에 대한 배척 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역사 스릴러라고 하겠다. 엔간한 현대 기업소설보다 훨씬 재미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