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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혹의 기술 2
벳시 프리올뢰 지음, 강미경 옮김 / 이마고 / 2004년 11월
평점 :
품절
자신의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기 위한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한때 인간 - 혹은 인간이 아니었던 무엇인가는 자신의 힘으로 이성을 유혹했다. 그리고 사회를 구성하게 된 이후, 이성을 유혹하는 가장 중요한 힘은 육체적인 힘이 아닌 사회적인 힘, 권력과 재력이 되었다. 그리고 동성을 유혹한다는 것은 권력과 재력을 손에 넣기 위한 가장 확실한 수단이다.
그럼 어떻게 유혹할까. 이 책에서는 단순히 남녀관계에 있어서 유혹의 기술들 뿐 아니라 정치, 사회, 경제, 문화에서 어떻게 상대방을 -동성과 이성을 가리지 않고- 유혹할지에 대한 방법론이 숨어있다. 카사노바와 마릴린 먼로는 이성을 유혹하는 뛰어난 유혹자일 것이다. 클레오파트라는 정치를 위해 이성을 유혹했다. 그렇다면 존 F. 케네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