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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
미카엘 엔데 지음, 홍문 옮김, 정우희 그림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평범하지 못한 탄생과 낮은 자리에서의 성장과 강대한 적의 공격과 동료들의 상실과 현자와의 만남과 강력한 전설의 무구, 그리고 세계를 구해내는 가장 어린 아이라는 판타지 소설의 극의.(...아니라고?)
미하엘 엔데의 신작 [꿈을 낚는 마법사]를 읽다 보니 갑자기 옛 추억이 떠올라 낡은 책을 펴들었다. 최근 거의 삼림 학살 수준까지 굴러떨어진 한국 환상소설계의 현실을 생각하면, 우리나라엔 왜 이런 책이 없는지 피눈물이 흐를 지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