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츠다 미키요-에이키 에이키 커플(...)은 무척이나 좋아하는 작가들이다. 그럴 수밖에 없다. 나는 이 사람들 때문에 동인계에 끌려들어갔단 말이다.--;; 순수했던 시절의 나를 돌려줘! 특히 모든 것의 시작(...)이 바로 츠다 미키요의 [패밀리 컴플렉스]였는데, 얼마 전에 리뷰도 쓴 적 있지만 달랑 한 권 뿐인데다 캐릭터가 많아 각 캐릭터 소개 정도로 끝났어야만 했던 점이 무척 아쉬웠었다. 그리고, 그 캐릭터들이 비록 조역으로나마 등장하는 [프린세스 프린세스]를 엄청나게 반가워했었다. 작품과는 전혀 관계없이. [패밀리 컴플렉스]와 [혁명의 날]이라는 츠다 미키요 양대산맥을 한데 모아 완성한 새로운 작품. 팬으로서 또 한 획을 그은 츠다 미키요씨에게 찬사를 보내고 싶은 마음이다. 다만 아직도 감정묘사 부분이 서투른 건, 뭐라고 말해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