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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자서전
제프 긴 지음, 노은정 옮김 / 사이 / 2005년 12월
평점 :
품절
“철이 들면서, 제아무리 산타라 해도 선물을 받길 원하는 아이들에게 일일이 다 줄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을 때가 오기 마련이거든. 그때가 바로 다른 어디엔가 있는 아이들이 성물을 받을 수 있게 자기 몫을 기꺼이 포기할 때라네. 그런 걸 바로 양보심이라고 하지.”
비록 산타클로스의 빨간 옷이 코카콜라의 광고탑이라는 이야기가 서글프기는 하지만, 여기에는 그런 이야기가 나오지 않는다. 때로는 그런 쓴소리를 듣고 싶지 않을 때도 있는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