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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이빨 - 모든 죽어가는 것은 아름답다 ㅣ 세미나리움 총서 16
미다스 데커스 지음, 오윤희.정재경 옮김 / 영림카디널 / 2005년 11월
평점 :
절판
사람은 죽는다. 이것은 미래에 대한 가정이 아니라 거부할 수 없는 법칙이다.
그러나 인간의 죽음은 인생의 끝이 아니라 인생의 완결이다.
전체적으로 유쾌한 어조로 쇠퇴의 미를 찬미하고 있는 이 책은 죽음 후 시신이 먼지로 돌아갈 때까지의 해체 과정과 장례방식의 문제를 각종 동물과 미생물의 예를 들어 익살스럽게 설명하고 있다. 전체적인 어조는 익살맞고 심술궂으면서 심지어 쾌활하기까지 하다.
서두르지 말자. 조바심내지 말자. 후회하지 말자.
어차피 인생은 언젠가 끝나게 되어 있는것을.
그것은 슬픔이 아니라 바램인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