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돈키호테.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그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맹세하리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돈키호테를 세상에 뒤떨어진 폐물이라 말하고 싶으면 그렇게 하라. 오로지 이익과 현실주의에 파붇힌 신제품들보다는, 나는 "그대는 꿈을 꿀 자격이 있고 그러므로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그 어리석은 망상의 죄 또한 사해주겠노라" 선언하는 그를 존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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