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신동이었던 모차르트가 누나가 피아노 연습 하는 것을 듣고 그 곡을 완벽하게 외워서 연주했었다는 너무나도 유명한 일화는 다 알고 계실테지요?
네살이 되기전에 미뉴에트를 작곡하고, 또한 모차르트는 아버지의 친구였던 샤하트너를 대신하여 삼중주의 제2바이올린을 연주해서 사람들을 놀래켰다고 합니다. (샤하트너는 궁정 오케스트라 단원이었다고 하네요.)
또 한가지 모차르트의 천재성에 관한 일화가 있는데요. 위에서 말한 샤하트너라는 아저씨께서 모차르트네 놀러왔을 때 모차르트가 아저씨의 바이올린이 자신의 바이올린보다 8분의 1음 정도 낮다고 말했답니다. 샤하트너가 바이올린 켜보니 사실이었구요. 음악을 잘 모르지만 8분의 1음은 음악가들도 잘 발견하지 못한다는군요.
어린 모차르트는 3살때 누나 난셀의 레슨을 듣고 3도 화음의 소리를 찾아 들려줌으로써 처음 그 천재성을 드러냈습니다. 이어진 그의 연주는 박자와 음정이 정확했다고 합니다.
연주뿐 아니라 그는 아주 미세한 음의 차이를 구분해내는 예민한 청각력과 한번 들은 후 그것을 그대로 악보에 옮길 정도의 놀라운 기억력을 갖고 있었습니다.
천으로 눈을 가리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모차르트 일화에서 알 수 있듯이 어릴때부터 피아노 연주에 탁월하여 피아니스트와 피아노 교사로 활동했습니다. 바이올린과 오르간 연주에도 능했구요.
그외에 시합을 했던 일화가 있는데요. 1781년 12월 요제프 2세의 궁전에서 비공식으로 열린 피아노 연주시합인데요, 레오폴트는 클레멘티를 '빈약한 테크니션'이라 혹평했지만 클레멘티는 그에게 호의를 갖고있었죠. 시합의 결과는 모차라트의 완전한 한판승으로 끝나 피아니스트로서의 그의 연주활동을 더욱 밝게 해주었습니다.
참고로 프레데릭 쇼팽은 아홉살에 연주회를 가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