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파자마 - 3권 세트
사사다 아스카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3년 8월
평점 :
절판


이야기는 테츠와 하루히, 대학생 부부의 이야기입니다. 수많은 연애물이 잊고 있지만 결혼은 사랑의 끝이 아니죠. 사랑의 시작이라고 해야지. 초반에 보기에는 의외로 닭살스럽지 않은, '결혼한 부부다운' 생활로 보입니다. 일단 부부가 되면 연애할 때와는 달리 좀 소홀해지고 좀 편해지는 경향이 있으니까요(결혼도 안해본 놈이 참 잘 안다). 어딘가에서는 "이미 잡은 사냥감한테 미끼를 줄 필요가 없으니까." 라고 평가하더군요. 반대편에서는 "이미 주머니돈이 쌈짓돈이라 선물이고 뭐고 필요없다." 혹은 "왜 제 집 닭 잡아먹는 짓을 하겠나." 등으로 정리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속였구나!-_-+ 라는 말이 절로 나올만큼 사람 미치게 만드는 물건입니다. 어느 분이 말씀하셨던가, [뛰어난 염장물이란 보는 이가 닭살에 염장으로 죽어가면서도 계속 보게 만드는 솔로에겐 실로 악마같은 물건이다]. 이 염장질에 비하면 [러브 다이어리] 정도는 장난도 아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