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명은 당당히도 '둥지틀기 시뮬레이션'. 제작사... 굉장한 놈들이다.
주인공은 드래곤. 최종 목적은 돈과 여자. 돈을 모으기 위해서 근처 마을이나 성을 공격해서 공물을 받거나 그렇게 모은 재물을 노리고 둥지로 숨어드는 모험자들을 격퇴해서 돈을 빼앗거나 심지어 둥지 입구에 상점을 경영해서 모험자를 상대로 장사까지 벌인다. 물론 모험자들을 격퇴하기 위해 둥지를 던전화해서 고용한 몬스터나 덫을 깔아두고... 몬스터 상점에서 물건을 사 가는 모험가들도 아스트랄하기는 마찬가지.
그렇게 돈을 모으고 둥지를 확장한 뒤에는 결혼 상대에게 청혼을 한다...는 것이 엔딩인데, 게임을 반복할수록 스케일이 커지기 때문에 사람 미치게 만든답니다. 제 동생은 6회차만에 모든 캐릭터, CG, 함정, 몬스터를 다 모았다 뭐라나...
근데 그 스토리라는게... 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