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키만 껑충해가지고 앞에서 보면 정사각형으로 생긴 못생긴 녀석 말입니다.
현대의 발상은 차 지붕을 높여 실내공간을 넓힌다는 계산이었다는데, 그 친구들 역시 뭘 몰라요. 안에서 서서 돌아다닐 정도가 아닌 한 높이는 의미가 없다고. 어차피 일어날 때 엉거주춤인 건 마찬가지인데--;; 차라리 지붕을 벗겨지게 만들었으면 모를까.
해서 죽도록 인기 없었던(...) 아토즈가, 인도에서는 거의 국민차랍니다!

터번(그 머리에 두르는 거)을 쓴 채로 운전할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차량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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