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랜더의 테마 Who can live forever. 멋진 음악입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은 팬텀 오브 인페르노 엔딩테마 If We Get Tomorrow와 건버스터 엔딩테마 시간의 강을 건너,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황병기씨의 가야금 캐논(아아 이 음울하면서 맑은 소리...), 마이징거스터 협주곡 휘파람 버전 등입니다. 노래방 가서 부르기 불가능하다는 게 문제입죠.--;; 가사가 있는 음악으로는 A NEW WORLD HAS COME나 final countdown, 조용필씨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MC스나이퍼가 부른 글루미선데이, 윤도현씨가 부른 혈액형(정작 러시아어 원판은 별로...) 등 묵직하고 중후한 남자 목소리가 좋아요. 최근에는 자우림과 nightwish도 그 암담한 가사가 좋아서 푹 빠져 있습니다. 조금 희망적인 가사라면 카펜터즈.
...이미 오타쿠의 경계도 뛰어넘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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