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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즈 사우르스 2
쿠스노키 케이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5년 9월
평점 :
절판
[야가미군의 집안사정]!?!?!? 나이는 다름 아줌마들 수준이면서도 절대로 늙지를 않는 특이체질인 엄마에게 푹 빠진 마더컴플렉스 환자의 사회적응기였던 그 만화!? 이번엔 여자 공포증 환자냐! [야가미군의 집안사정]에서도 그랬지만 이 만화가는 어떻게 이렇게까지 남자의 몽상을 찝어내는 걸까(여자라지 아마...).
개인적으로 (가슴이 어디인지도 알 수 없는 유아체형인) 카미야마 노조미에게 모에모에하는 중이다. 몸매도 몸매지만(자폭)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문짝을 부수고 도시락에 독을 타는 육식공룡이라는 점이 매력적. 아아, 누님의 꽃이여. 역시 여자는 육식공룡이다. 신데렐라는 종 울리는 11초만에 성 안 무도회장에서 성문까지 주파하는 와중에(참조: [스펀지]) 구두 한 짝을 벗어던지고, 잠자는 공주는 꾀잠을 잤으며, 백설공주는 자살기도까지 했단 말이다! 이런 여자들을 상대로, 남성이여 궐기하라! 지구의 지배자는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줘라!
(단 1초만에 진압완료. 학살 개시.)
...저항은 의미가 없는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