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잔을 들고 재채기
이영도 외 지음 / 황금가지 / 2009년 9월
평점 :
품절


오로지 이영도 씨 작품 읽을려고 질렀는지라 다른 작품들은 안 읽었다는 거;;; 

에소릴의 드래곤도 그랬지만, 할 말은 하나뿐.  

"이 아저씨 착한 사람이잖아!" 

벽을 등지면 세 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고 벽이 없으면 여덟 명의 적을 상대할 수 있으며 적진을 향해 돌격하는데 자기 혼자만 남았으면 아군 전체를 낙오시킨 아저씨의 눈물을 핥아주는 늑대소녀의 이야기... 라면 왜곡이 너무 심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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