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의 모든 것
폴 반 지음, 고은별 외 옮김 / 루비박스 / 2008년 6월
평점 :
절판


고고학이란 감각으로 승부하는 예술이고,
끈기로 승부하는 게임이며,
체력으로 승부하는 막노동이다.

...가 책의 내용이라고 할 수도 있겠다.

어린 시절, 세계적 도굴꾼 인디아니 존스와 파라오의 저주, 그리고 하인리히 슐리만의 트로이 발굴 이야기를 보고 자라난 몸으로써 눈 돌아가게 만드는 책이 나왔다. 특히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등, 익숙하지 못한 지역의 익숙하지 못한 고고학적 유물을 소개하고 있다는 것이 반가운데, 극동 쪽은 뭐랄까...

한국 게 부족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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