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우우우우우우 마음에 드는 전개다.
망가진 세계 속의 망가진 인간군상을 그려내는 것에 특화된 작가가, 망가진 세계 속에서 망가져가는 인간군상을 그려내고 있다. 중단 없이 다음 권이 나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