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가 GANTZ에 완전히 박혀있다보니 이 히키코모리가 어느날 갑자기 파워슈트를 입고 밤하늘을 날아다니며 싸우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이 만화는 15년간 방에 처박혀있던 히키코모리가 엄마를 사랑하게 돼서(...???) 벌이는 바보짓의 향연이다. 진짜 바보짓이다;; 그 바보짓이 웃겨서라도 2권을 봐야 할 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