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사람들의 투자학
이재호 지음 / 더난출판사 / 2006년 9월
평점 :
절판


 뒤늦게나마 현실경제를 배우려는 열기가 고조되는 것은 나름대로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까운 일은, 그런 ‘보통 사람들’을 위한 책이 없다는 사실이다. 경제학 서적의 상당수는 재테크(그것도 개인의 경험이나 이론에 치우친) 서적이거나 아예 이론서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이 책은 그렇지 않다.

이 책은 일정 수준 이상의 자금을 가진 사람을 위한 것이 아닌 지금 막 재테크를 시작하는 보통 사람을 위한 책이며, 그러면서도 이론보다는 현실에 집중하고 있다. 사람마다 처지가 다르니 무조건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한번 읽을 가치는 충분히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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