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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 마음
함민복 지음 / 풀그림 / 2006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일 관계로 책들을 살피다 함민복 시인의 [미안한 마음]을 알고, 도시 생활을 청산하고 강화도에서 반 어부로 지내는 그의 이야기를 들었다. 우연히 강화도에 들렀다 폐가를 하나 발견하고는 그 길로 서울 생활을 정리하고 어부들과 어울려 석양주 한 잔을 걸치는 인생, 자연과 벗삼아 지내다보니 도시의 모습은 이제 생경하기까지 한 그의 모습은 나로서는 쫓고 싶음에도 쫓을 수 없는 꿈이나 다름없는 모습이었다.
그건 그렇고 우리나라에 전업시인이 아직도 있었구나... 전설에나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알았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