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타무라 2 - Extreme Novel
타케미야 유유코 지음 / 학산문화사(라이트노벨) / 2006년 12월
평점 :
절판


일본 원제를 직역하면 [우리들의 타무라군]이었는데 군 자가 빠지는 바람에 뭔가 엄청나게 낯설게 된 케이스(...) 표지와 제목만 보면 러브코미디같지만 그게 아니라는 점이 특징이다.

..띠지도 러브코미디같지만 아니...

아무튼 대화 한 번 해본 적 없는 여자를 보고 하루아침에 '난 쟤랑 사귄다'라고 결심하고는 세상 끝까지 대쉬. 그것뿐이다. 그것뿐인 라이트노벨이다. 즉 말하자면 오로지 연애 일직선.

어찌보면 상당히 막가는 스토리지만, 막가기 때문에 굉장하다. 러브코미디의 핵심인, 가만이 있어도 여자가 와서 달라붙는 전개 따위는 없다. 주인공은 필사적으로 달려든다. 그러니 이걸 어찌 러브코미디라 부를 수 있을까.

적극적으로 행동하고, 적극적으로 상대를 알고 싶어하고, 적극적으로 상대를 위로해준다.

그것이 단 한 권(2권 완결이지만) 안에 농후하게 농축되어 담가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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