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파는 남자 - KI신서 916
페르난도 트리아스 데 베스 지음, 권상미 옮김 / 21세기북스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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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가진 것은 평생 갚아야할 주택융자금 뿐이다. 평생 소원은 개미 연구지만, 늘어만 가는 대출금에 생계 우지조차 빠듯한 현실 아래서, 꿈은 멀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인생의 대차대조표르 짜본 그는 자신이 빚을 모두 갚기 위해서는 35년이 걸린다는 것, 즉 자기 자신은 35년의 시간을 빚지고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나는 시간을 빚지고 있다.

그렇다면, 시간을 더 팔 수는 없을까?

미카엘 엔데의 [모모]의 초반에 나타났던 회색 사나이들의 독점거래품목에 손을 댄 무모한 상인의 이야기... 일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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