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 한권으로 인간 심리세계를 통찰하는 심리학 여행서
김태현 지음 / 리텍콘텐츠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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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

30년 1만권 독서력에서 나온 명문장 밑줄 모음집

제가 요즘 즐겨 보는 너트버의 채널이 있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큐레이션 해주는 채널인데요.

영화 내용 뿐만 아니라 주목해서 봐야할 포인트, 배경등에 대해서도 설명해주니까

이미 봤던 영화에서 놓쳤던 장면들과 의미에 대해 새롭게 배우게 되고

보지 않았던 영화 중에 어떤 영화를 봐야할지 내 취향에 맞는 영화를 고를 수 있어

좋더라구요.

특히나 바쁘게 사는 요즘엔 이처럼 핵심만 전달해주는 콘텐츠가 도움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이 책도 그 영화채널처럼 큐레이션을 해줍니다. 쏙쏙 핵심문장만 발취해줬거든요.

책소개를 해볼까요

지그문트 프로이트, 칼 구스타프 융, 말콤 글래드웰, 알프레드 아들러,해리 할로, 로버트 치알디니,

칙센트 미하이, 어빙 고프만, 배리 슈워츠, 쿠르트 레빈..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이름입니다.

몇명의 이름이나 낯이 익으시며

이들이 쓴 책중 몇권을 읽어보셨나요?


저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미움받을 용기> 외에는 없군요..

앞으로도 이분들의 저서를 다 읽는다는 보장도 없네요.

아쉬워하지 마세요.

우리는 이들이 남겼던 명문장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어디서요? 바로 이 책에서요.

저자인 인문학자 김태현님은 수만권의 독서를 통해 사람들의 삶에 좀더 긍정적이고 통찰력을 줄 수 있는 메세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유명한 학자들이 남긴 저서에서 밑줄그을만한 명문장을 발췌하여 모아주는 것도 그 일환이죠.


이 책의 제목은 <타인의 속마음, 심리학자들의 명언 700>입니다.

35명의 심리학자들의 저서속에서 우리에게 통찰을 줄 수 있는 문장을 골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문장들을 통해 우리는 내 무의식과 잠재력에 대해, 인간행동의 심리에 대해, 개인과 집단일때 달라지는 사회심리학에 대해, 심리치유와 마음챙김에 대해, 관계와 대화법에 대해 새롭게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저는 한 권으로 '인간에 대한 이해와 통찰'에 대한 심리학자들의 핵심 생각들을 만나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공감되는 문장을 남긴 저서의 책을 골라 깊게 읽어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자의 다른 시리즈로는

<지적교양 지적대화 걸작 문학작품 속 명언 600>, <세상의 통찰, 철학자들의 명언 500>이 있습니다.

둘다 읽어보고 싶네요.

저도 책을 읽다가 좋은 문장에 밑줄을 치고 그것을 다시한번 적어보기도 합니다.

그런 문장들이 쌓이면 내게 보물이 되는데요

작가님의 보물을 엿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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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 새로운 소비 권력의 취향과 열광을 읽다
최명화.김보라 지음 / 리더스북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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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팔리는 것들의 비밀>

근래 읽은 책 중에 가장 트렌디한 책

새로운 소비권력의 취향과 열광을 읽다

이 책은 무엇을 어떻게 팔아야 할지에 대해 현직 마케터와 전문 기자가 알려주는 트렌드에 대한 책으로

타겟(소비권력)에 대한 이해로부터 시작해야 한다며 소비권력에 대한 소개로부터 시작한다.

이 책에서 말하는 새로운 소비권력이란 'MZ'세대를 말한다.

MZ세대 :

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2000년대 초반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최신 트렌드와 남과 다른 이색적인 경험을 추구하는 특징을 보인다

시사상식사전

오늘날 인구의 44%를 차지하는 MZ세대는 몇년 사이 소비시장의 흐름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고 한다. MZ세대의 소비패턴은 이전세대와는 다르다. 진정성과 재미, 세상에 없던 편리함을 즐긴다. 무언가를 '팔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MZ세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다.

MZ 세대는 고양이같다.

고양이는 집단보다는 혼자 생활하는 동물이다. MZ세대는 고양이를 닮았다. 무리에 이끌려 과시형 소비를 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준과 내 취향에 맞는 소비를 한다. 내가 좋으면 그만이다.

개에게는 '주인' 있지만 고양이에게는 '집사'가 있다. 고양이와 집사는 수평적 관계이다.

고양이를 닮은 MZ세대는 기업과 수평적인 관계를 선호한다. 이것은 '나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지로 구현이 된다.

다 만들어져 나온 제품보다는 나도 함께 끼어들 여백이 있는 브랜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것에 환호한다.

책속에 나오는 핫한 마케팅들을 하나하나 찾아보는데 너무 재밌었다.

MZ세대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 주변과 관계 맺는 방법, 욕구를 표현하는 행동 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그들이 원하는 소비가치와 경험에 대한 단서를 포착할 수 있다.

나 자신도 MZ세대로 일원으로 살고 있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책이었다.

나는 내가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배우고 싶어하고, 점점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현재 열심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것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한 내 성향이라 생각했지 이 MZ세대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향하고 있는 방향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MZ세대에 대한 분석이 탁월하다. 책의 절반을 이 세대에 대한 분석에 할애하고 있다.

MZ세대 10가지 키워드

*볼거리 많은 오프라인 공간

*소비자가 창작자가 되는 모디슈머 트렌드

*레트로

*인스타그램

*댓글과후기

*개념

*'밈'의 과학

*별별큐레이팅

*라이브 커머스

*구독서비스

위의 열가지 키워드은 MZ세대의 대표적인 특성이다. 이 10가지 특성을 이용하여 마케팅에 성공한 기업들에 대한 소개가 이어진다.

이 책은 내가 본 마케팅 책 중에 가장 트렌디하고 분석이 정확하고 디테일하다. 소개해주는 콘텐츠들마다 나 스스로가 열광하고 즐거워서 책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게 이렇게 많다니 하고 놀라고 계속 놀랐다.

내가 애사심이 탁원할 사람은 아니지만 10년차가 되면서 어쩔 수 없이 이런책을 읽으면 우리회사도 이런걸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우리 회장님한테 들려드리고 싶은 문장들도 발견한다. 이 책에선 이 문장을 발견했다.

"브랜드 콜라보는 브랜드의 포지셔닝을 움직일 수 있는 가장 유효한 접근이다. 오늘날의 브랜드 카리스마는 과거의 외로운 신비주의에서 오지 않는다. 모이고 나누고 함께하는 '환장의 어울림'에 MZ세대가 반응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나에게 당신의 제품을 팔고 싶어? 그럼 나를 유혹해봐

내가 무엇을 팔아야하는데 방법을 잘 모르겠고 노력에 비해 소비자의 반응이 없다면

이 책을 읽는 순간 문제와 답을 알게 될 것이다.

마케팅에 대해 몰랐던 세계가 펼쳐진다.

매우매우 강력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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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 가랑비메이커 단상집 1
가랑비메이커 지음 / 문장과장면들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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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이란 영화에 나레이션이 있다면

지금, 이 순간은 어떤 문장이 될까.

어떤 문장 79p

짧은 문장에 생각에 잠긴다. 내 삶에 나레이션을 담는다면?

요즘의 나는 영화의 기승전결로 치면 ‘전’을 향해 가는 승의 중반부쯤이 아닐까 싶다.

어떤 절정인 순간을 만들기 위해 이루어지는 개연성 있는 사건들의 연속, 경험의 연속

그래서 이렇게 나레이션을 해보고 싶다.

“나는 이제 내 인생의 후반부를 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는 시기로 들어왔다.

새로운 계획을 세우고, 이전에 세워왔던 계획을 수정하고

앞으로의 내 인생을 위해 좀더 구체적인 그림을 그려야 하는 시간 앞에 서 있다.”

라고..

문장 하나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가랑미메이커의 데뷔작이자 대표작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 때 거기를 말한들>이다.

모든 글자에서, 모든 문장에서 물기머금은 촉촉함이 배어나온다. 축축함이라 해야할까.

저자의 표현을 빌리자면 '그늘'이다.

에세이 같으면서 시집같으면서 나레이션 같기도하고.

커피가 어울리는 듯하면서 술한잔도 생각이 나고.

잠에 들기 전 고요한 새벽녘에 읽고 싶어지는 문장들.

지식을 채워주는 책 위주로 독서를 하다가

마음을 채워주는 책을 오랜만에 만나니

오래 금식하다 먹은 식사에선 재료 하나하나 본연의 맛이 느껴지듯이

문장에서 새콤하고 씁쓸하고 달큰한 다채로운 맛이 났다.

아 그래

문장이란게 이렇게 색을 가질 수도 있는거지.

곱씹으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여러 생각을 가져다주는

그런거였지.

사랑에 대하여, 사람에 대하여, 자신에 대하여

한 소녀가 끄적거렸던 일기가 물기를 머금었다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웠다고 한다.

이 글은 그렇게 이 세상에 나왔다.

왜 독립출판 베스트, 스테디셀러인지 알 수 있는 책.

가랑비메이커의 데뷔작이도 대표작인 책

<지금, 여기를 놓친 채 그때, 거기를 말한들>

가랑비에 옷 젖듯 그녀의 문장들이 세상을 촉촉하게 적셨으면 좋겠다.

아 센치할때 읽으면 못먹는 술도 막 들어가고

눈물도 뚝뚝 떨어질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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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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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치기병(欲治基病), 선치기심(先治基心)

- 병을 고치고자 한다면 먼저 마음을 다스려라-

오염으로 뒤덮인 내 삶의 방식을 정화하는 일은 결국

인생 전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필수 작업입니다.

39p

삶의 방식에서 체크해보아야 할 것은 크게

6가지입니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먹고 있는가?

필요한 만큼 몸을 움직이고 있는가?

스트레스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건강한 관계 속에 있는가?

얼마나 양질의 숙면을 취하고 있는가?

좋은 습관을 늘리고 나쁜 습관을 줄이고 있는가?

39p



성격이 건강하면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역시

건강하게 형성되고, 또 한편으로 그런

긍정적인 관계는 다시 나의 성격에 영향을 미쳐

더욱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기도 합니다.

54p

너무 많은 이들이 현재 나의 처지와 상황에서

결핍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감사함은 남들의 처지보다 뛰어남에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때문에 감사하고

~덕분에 감사하고

나아가 '그럼에도 '감사한 것을 찾아나갑니다.

감사함의 표현은 내가 상대를 위해 관용과 배려를

베푸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건강한 표현입니다.

85-87p



이 책에 굉장히 많은

밑줄을 그었습니다.

마음이 괴롭고 힘든 상태일 때

어디부터 해결해나가야하는지

이 책은 명확하게 제시하고 있습니다.

눈 코 입 귀 촉 오감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내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이 책은 아주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생각하는 프레임(관점)을 바꾸고(눈)

명상호흡과 아로마 테라피로 나에게 집중하고(코)

말버릇을 바꾸고 먹는것을 줄이거나 바꾸고(입)

자연의 소리, 싱잉볼 등을 통해

좋은 소리를 받아들이고(귀)

따뜻한 손으로 내 몸을 안아주고 마사지하기(촉)

저자는 말합니다.

인생의 화두는 건강과 행복으로 귀결된다고.

오늘날 현대사회를 살면서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삶은 없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행위 자체가 몸속에 독소를 쌓는것이

아니라 스트레스를 잘못된 방법으로 관리할 때

우리 몸에 독소가 쌓인다고 합니다.

내가 어떤 상태인지

어떤생각을 하고 있는지

어떤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누구보다 나에게 관심을 가지고

나를 만져줄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을 읽고나니 더 좋은 것들로

내 오감을 채워주고 싶다는 마음이 생깁니다.

좋은 시선을 가지고

좋은 생각을하고

건강한 몸을 만들어 가는 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마인드 힐러 박지숙님의 철학과 내공 깊이가 느껴지는

좋은책이었습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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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SNS 마케팅
임성빈 지음 / 원앤원북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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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히 가지를 뻗어나가는 나의 관심사가 현재는 ‘블로그 마케팅’에 꽂혀 있다.

코로나가 가져다준 변화랄까.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있어 ‘비대면’이 중요해지고

‘온라인’시장의 중요성이 폭발적으로 커짐에 따라

온라인 비즈니스 세계를 모르고서는 앞날을 도모할 수 없다 생각이 들었다.

때문에 나는 이미 포화라고 하는 온라인 비즈니스에 뛰어들었고

그 중 기본인 블로그에 대해 하나하나 공부하고

마케팅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실천해보는 중이다.

어느 강사가 그랬다.

지금이 가장 돈벌기 좋은 시대라고.

무자본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다시 없을 기회가 될거라고.

나는 그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어떤 준비를 하느냐가 앞으로의 내 삶에

굉장히 큰 차이를 벌릴거라 확신한다.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노마드를 꿈꾼다.

(첨단기술과 유목민의 합성어로 첨단 디지털 장비를 구비하고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하는 사람들을 가르키는 용어)

나역시 그렇다. 지금의 노력이 내 삶을 바꿔주리라 확신하며

나는 계속 나아갈 것이다.

내 관심사가 이렇기에 이 책은 매우 즐겁게 읽힌다.

내가 알고 싶어하는 블로그 외에도 페이스북, 인스타, 유튜브 마케팅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 책이 각 sns 미디어의 특성 소개와 장단점, 공략법을 크게 다루고 있기때문에

해당 책으로 내게 맞는 sns를 선택한 후에

좀더 세분화 된 내용은 각 sns별로 자세히 풀어놓은 시리즈를 참고하면 될 것 같다.


고로 내가 이어서 바로 읽을 책은

“따라하면 매출이 따라오는 블로그 마케팅”이겠지.


어제 오늘 하루종일 고민하고 있는 단어

“키 워 드”

이 말이 이렇게 어려운 단어일줄은 미처 몰랐다.

사람들의 반응을 얻어낼 수 있는 키워드를 잡는 것에도

엄청난 공부와 공략이 필요하다는 걸 느낀다.

블로그에서 상위노출이 되기 위한 공략,

네이버에서 상위노출을 시키던 로직 등

궁금했지만 잘 알 수 없었던 내용들에 대해

이 책에서 알려주어서 매우 유익했다.

블로그에 관심이 있다고 해서 다른 sns를 몰라서는

제대로 된 마케팅을 할 수 없다.

때문에 여러 sns에 대한 특징을 알게 된 점이 도움이 되었다.

당분간 계속 하여 블로그마케팅에 대한 공부를 이어갈 듯 하다.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이 책에서 많은 해소가 되었고

며칠뒤에 저자님의 강연을 온라인으로 직접 들을 기회가 생겨

열심히 들어보려 한다.

온택트 시대에

이제 온라인 비즈니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우리가 이런 sns마케팅을 더이상 몰라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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