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자신을 바라보는 관점, 주변과 관계 맺는 방법, 욕구를 표현하는 행동 등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그들이 원하는 소비가치와 경험에 대한 단서를 포착할 수 있다.
나 자신도 MZ세대로 일원으로 살고 있지만 나보다 나를 더 잘 아는 책이었다.
나는 내가 집에서 혼자 노는 것을 좋아하고, 새로운 무언가를 계속 배우고 싶어하고, 점점 투자에도 관심을 가지고
디지털 노마드를 꿈꾸며 현재 열심히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이것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변한 내 성향이라 생각했지 이 MZ세대라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향하고 있는 방향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이 책은 MZ세대에 대한 분석이 탁월하다. 책의 절반을 이 세대에 대한 분석에 할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