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우리둘째와 탄생년도가 같은 출판사라 더욱 애정이 갑니다^^
`눌와`라는 이름도 특별하지만 짧은 독서이력에도 읽었던 몇 권의 책들
유홍준 선생님의 <명작순례>
읽으면서 반하게되는 책<궁궐의 우리나무>
이번에 부산 원북원으로 선정된<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눌와의 책들은 오랜 인연처럼 묵직하고 깊은 울림을 줍니다.
풍경사진이 아름다운 2014년 달력을 페북이벤트로 신청한 이 모두에게
전해주던 넉넉한 인심도 따뜻했습니다. 앞으로도 울림있는 책들
만나게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