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제 2012]가 3월1일부터 6일까지 강남구 CGV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내이름은 칸'과'세 얼간이'영화 너무 좋아서 인도영화에 반했는데...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무료이니 보러가세요^^(압구정 CGV만 된다니 아쉽....)
http://www.etnews.com/201202160041
CGV의 다양성영화 브랜드인 무비꼴라쥬는‘인도영화제2012’와 ‘한국독립영화 페스티벌’을 연다.
먼저 다음달 1일부터 6일까지 CGV 압구정에서 ‘인도영화제2012’가 열린다.
인도의 국민 배우 아미타브 밧찬이 주연으로 출연한 ‘아버지’를 비롯해 6편의 영화가 상영된다.
영화는 미혼모 어머니를 둔 주인공이 친부를 만나 아버지인 줄 모른 채 그와 우정을 쌓아간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밖에 인도 사회의 빈곤·교육 문제를 포착한 ‘나는 칼람’,
인도 최고의 여배우 아이슈와리아 라이가 주연한 ‘조다 아크바르’,
스포츠 영화 ‘파이팅 인도’, 주인공의 희망찾기를 그린 ‘일어나 시드’가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