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과학동아 2010.09.01 - 17호
과학동아 편집부 엮음 / 동아사이언스(잡지) / 2010년 8월
평점 :
품절




한 달에 두 번 집으로 오는 친근한 과학선생님이자 재미있는 친구인 어린이과학동아
특히 9월1일자는 동아사이언스 창사 10주년이라 어린이과학동아 독자인 우리도 왠지 흐뭇^^
'웃기는 과학, 똑똑한 만화' 어린이 과학동아의 슬로건이라고 하는데 딱 맞춤이다!

특히 이번 호에는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뽑힌 두 탐험대원의 [뉴칼레도니아 탐험대]기사를
감탄과 부러움을 안고 보았다.
시간이 멈춘 듯한 뉴칼레도니아의 생태계, 무려 1000 살이나 된 카오리 나무, 나무만큼 크게 자란 고사리,
맑고 투명한 바다와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희귀생물과 다양한 해양생물 등
사진으로 보면서도 믿을 수없는 만큼 놀라운 풍경이 가득한데 이제 겨우 첫번째 탐방일기란다.
기대되는 다음탐방을 다음호에서 만날 수 있겠지!
탐험대원 현이와 선생님의 동영상도 홈페이지에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생생한 동영상도 만나봐야겠다.

이번호의 특집기사는 9월이 되어도 후덥지근한 이상기후로 인해 사라진 가을을 찾는다는 주제이다.
어린이과학동아를 만나는 아이들에게 추석이라는 명절 속에서도 과학을 찾아내게끔 한다.
1920년대보다 무려 일주일이나 줄어든 가을날씨에 느닷없는 가을황사 등 이상기온은
차례상 음식에도 큰 변화가 왔음을 말해준다.
밤, 고사리, 명태가 사라지고 파일애플, 망고 등 아열대과일이 자리잡을지도 모르는 차례상을 그려보니
환경오염의 심각성이 다시금 느껴진다. 지구온난화의 현상을 보여줌과 함께
철분가득한 고래똥으로 지구온난화를 막을 수 있다는 기발한 생각까지 담겨있다.
만 원짜리 지폐속에 그려져있는 혼천의만 알고 있었는데 숨어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의 일부분도 찾아보게 되었다.
언제나 즐겨보는 만화 중 '내멋대로 하이킥' 이번호에서는 호야를 업어주는 재용이가 왠지 멋져 보이는데^^
이번 호에는 알 수 있을 줄 알았던 샌클레멘테 댐의 괴물은 아직도 오리무중.....또 다음호를 기다려야 한다.
만화로만 끝나는게 아니라 아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유도하는 문제도 담겨있는 역시 알찬 어린이과학동아다! 

  

[요건 성냥개비 6개로 정삼각형 4개를 만드는 문제를 내 준 수학만화^^]

'명품부록'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선생님도 놀란 과학뒤집기] 시리즈 중
한 권인 [로봇, 미래의 친구]는 두껍지 않은 분량이지만 꽉 찬 내용이다.
로봇의 역사부터 다양한 로봇의 종류, 미래의 로봇이 인간생활에 미치는
빛과 그늘을 생각하게 하는 마무리까지 로봇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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