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한다는 거짓말 ㅣ 텍스트T 11
허진희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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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깨달아가는 도은송
좋아하는 마음을 늘 당당하게 드러내는 오로라
한결같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해온 호서로
갑자기 찾아온 좋아하는 마음에 덤벙거리는 남궁결
자신의 마음을 용감하게 전하는 장반지

다섯 아이들을 중심으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오룻이
마주하는 십대들의 설레이는 이야기
《좋아한다는 거짓말》이에요.

좋아하는 마음이 멋지고 말하고 싶었고 
좋아하는 마음을 잘표현하는게 중요한지 말하고
싶다라는 작가님의 말처럼 내 마음만큼은 상대방의
마음을 소중히 여기는 건강한 십대의 풋풋하고 
싱그러운 사랑을 느낄수 있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풋풋한 청춘과 사랑에 대해 
엄마인 나두 빠져들었어요. 울 아이들 만할때 이런책을
접했었나? 하며 설레이며 읽는 나를 보게 되었어요.

다섯아이의 쫄깃쫄깃한 사랑이야기와
도은송의 아빠와 오로라의 엄마의 서로의 곁을 10년이라는 긴 시간을 함께한 그 마음 또한 사랑이 아니라고 말 할수 있을까요? 

사랑에 빠지게 되면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를 쓰게되고 주인공이 될수있어요. 빛나는 청춘들이 경계없이 사랑받고, 조건없이 사랑을 쏟을 수 있길 바란다.

12월 24일부터 1월 21일까지 겨울의 절정에 
사랑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눈내리는날 가슴이 터질것 같은 첫사랑.고백등 기억이 될 설레이는 이야기
《좋아한다는 거짓말》로 나의 옛 추억을 끄집어 내게 되었어요. 이책은 초등고학년 아이부터 중학생친구들에게 많이 읽을수 있을것 같아요. 
저희집 2호 3학년친구는 아직 멀고 먼 풋풋한 사랑이야기라서, 1호 5학년 남자아이에게는 닭살돋는 이야기일것 같아요. 대신 엄마가 그때 그시절로 돌아가 느낄수 있는 이야기인것 같아요. 

잠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살펴볼 수있는
설레이는 이야기
《좋아한다는 거짓말》과 함께 빠져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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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야 하는 비밀 - 성폭력 예방 그림책 ㅣ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25
카롤리네 링크 지음, 자비네 뷔히너 그림, 고영아 옮김 / 한솔수북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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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8월에 신간으로 출간된 책

-성폭력예방그림책-
으로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책이에요.

《말해야 하는 비밀》이에요.

신간이 나왔을때 엄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추가 서평할 수 있는
기회가 가지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요즘 핫이슈로 아동 성폭력.아동학대로
이슈들이 나오는데요.
울 아이들이 어떻게 잘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조현아 보건교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좋은책이에요.
저희집 두남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였답니다.

꼬마여우 피니는 부모님의 친구인 볼프강 삼촌과 
나무위의 집을 만들며 노는걸 좋아했어요.
볼프강 삼촌은 재미있고 친절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피니의 부모님께서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볼프강 삼촌이 피니를 맡아주셨는데, 
삼촌이 피니의 몸을 함부로 만지고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된다며, 
둘만의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피니는 너무 속상했지만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아무에게도 그 일을 말하지 못하게 하였어요. 
피니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피니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부족절한 신체접촉을 의식하게 만들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른이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아이를 위해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에서는 부엉이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날개를 펴 피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 비밀을 털어놓다니 정말 용감하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에 
피니의 마음을 다독여줘서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할까요?]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어른들은 칭찬을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면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 
→도움과 지지의 연대, 좋은 어른들의 네트워크; 
아이 주변에 부모가 아니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어른들 혹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줘야한다. 
→예민함:아이의 변화를 섬세하게 살피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피니의 친구 토토는 피니의 변화를 눈치채고 무슨일인지 묻지요?? 
→진정한 우정: 피니가 토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면은?? 
진정한 친구가 해야 할 일은 친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폭력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말해야 하는 비밀>을 통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많이 배웠어요. 두 남매에게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피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엄마도 피니와 같은 일을 당하게 되면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울수 있는 부분을 
챙겨야 할 것 같아요. 

그림책이지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성폭력 예방 그림책
초등친구들뿐아니라 유치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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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 흥부 놀부 ㅣ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20
황석영 지음, 최명미 그림 / 아이휴먼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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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릴적에는 텔레비젼에서 옛이야기를 해주는
동화도 많이 했었는데, 요즘은  보이지않더라구요.
아이들이 보면은 배꼽잡고 웃으며 빠져들 옛날이야기들
지금은 직접 전해들을수 없지요.할머니가 해주시는 옛날이야기들으며 슬그머니 잠이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울 아이들에게도 잠자리 머리맡에서 옛이야기를 하며 
아이도 어른도 같은 꿈을 꾸게 될듯 합니다. 

*****

20.흥부놀부
제목을 보니 딱~~~무슨 내용일지 오지요?
그래도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에는 또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함께 읽어볼까요?

<흥부놀부>
어느 마을에 연씨 성을 가진 형제가 살았어요.
형은 연놀부, 동생은 연흥부였어요.
동생 흥부는 마음이 착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형에 대한 우애도 두터웠답니다.
반면에 형 놀부는 부모님께 불효를,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없었답니다.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재산을 형 놀부  혼자 독차지하는데..빈손으로 쫒겨난 동생 흥부는 매일  굶고, 형놀부에게 문전박대를 당하는데..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던 동생 흥부는 우연히 새끼 제비를 살려주고,박씨를 심어 큰부자가 되었는데..
그소식을 들은 형 놀부는 제비다리를 부러뜨려 다리를 치료해주었는데 완전 거지가 되었어요.
이소식을 들은 동생 흥부는 형 놀부를 거두었어요.

흥부와 놀부를 읽고 느낀점!!  형제의 우애,착하게 살면 복을 받는다.욕심부리지말고,서로 아끼며 우애깊게 지내라는 교훈을 남겨주었어요.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을 읽으면서 교훈을 많이 배우지요? 가족을 사랑하며 남에게 베풀며 나누어 살라는것

어린이 민담집 요즘 그림이 넘 눈에 들어오고
빠져들게 해요..책읽는 내내 흥미롭고 궁금해서 더 보게
된다는 사실!! 울친구들에게  어린이 민담집 추천드리고 싶어요.다양한 전래동화도 많지만 황석영의 어린이 민담집 할머니가 이야기해두듯 꿈꾸며 들을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황석영 어린이 민담집>덕분에 공주는 
책읽기에 흥미를 느끼는중이랍니다..ㅎㅎ 
어린이민담집 울친구들 읽기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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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승달 엔딩 클럽 ㅣ 티쇼츠 2
조예은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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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손에 잡히는 가벼운 판형과 두께로 청소년이 부담없이 문학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위즈덤하우스  짧은 문학시리즈 '티쇼츠' 두번째 이야기, 조예은 작가의 《초승달 엔딩클럽》괴물이나 귀신이 등장하면 무서워하기보다는 사랑 혹은 연민에 빠잔 마음의 준비부터 ㅋㅋ 

가정불화, 학교폭력, 암울한 미래 등 답답한 현실 앞에서 입버릇처럼 죽고 싶다고 말하지만 결국 평범하게 잘 살고 싶은 십대의 마음을 다른 차원의 붉은 생물실에 갇힌 괴물이라는 애틋한 존재를 통해 보여준다.

엄마.아빠와의 불화로 온기를 잃어버린 집과 가능성이라고는 보이지않는 중3 이제미,학교에는 보름달이 뜨는 날 별관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는 괴담이 있다. 먹이를 기다리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식인 괴물만이 존재한다.죽는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세 아이는 죽을 힘을 다해 도망만 치고만다. 붉은 생물실에 홀로 남겨진 괴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사연을 알면 괴물에게도 따스한 온기를 나누는 따스한 이야기!!

죽으려고 찾아간 아이들, 그걸 구해주는 괴물 친구. 
따스한 이야기를 <초승달 엔딩클럽>에 스며들고 있어요. 작기는 청소년기에 답답한 마음으로 부터 벗어나기위해 도망친 기억을 되살렸다고 한다. 
복잡한 문제들을 잠시 내려놓고 잠시나마 휴식이 되었면 하는 바램이에요.

읽으면서 엄마는 조예은 작가님의 세계에 빠져드는듯요. 아직 두아이가 읽기에는 어렵겠지만은 
엄마가 오랜만에 앉은 자리에서 읽고 있는  나를 돌아보게 되었어요. 《초승달 엔딩 클럽》을 읽은 후 조예은 작가의 책들을 살펴보게 되었어요. 

청소년 뿐아니라 이 현실에서 도망치고 싶은 친구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주는 그런 책이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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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문구점의 기묘한 이야기 ㅣ 초등 읽기대장
소향 지음, 모차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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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 없는 문구점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팔지 않는 물건을 살 수 있어요. 그 물건들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값을 치를 수 있어요.

하늘이와 보라의 멀어져 가는..
간판없는 문구점의 주인은 하늘이의 친할머니..
신기한 물건은 마법의 보물찾기와 같은것 
세상에서 사랑보다  힘이 센 것은 없다. 

문구점에서 가져온 크레파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크레파스에 길이가 줄어들었다.
하늘이는 보라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보라와 다시  친구가 되는 그림을 그릴지..아빠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그릴지.. 고민에 빠졌어요.

하늘이는 정신없이 그림을 그렸고,시곗바늘은 빠르게 움직였어요. 하지만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지  못했어요. 꿈속에 할머니가 나타나 하늘이를 데려나가려했어요. 할머니는 하늘이의 크레파스를 빼앗았어요.
그리고 어서 먼저 가라고 이야기했어요.

할머니께서 이야기해준 "친구의 친구"도 친구가 될수 있음을말 수 있어요. 보라와 다은이와 함께 맛있게 먹고 헤어진후 하늘이는 문구점으로 다시 갔어요.문구점이 닫혀있었어요. 할머니께서 기억이 사라지고 있다는..이야기를 듣고  하늘이와 아빠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어요.

간판없는 문구점에서 시작된 우리의 기묘한 이야기,이야기의 조각을 모두 모을 수 있도록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늘이는 기담문구를 열었어요.

간판 없는 문구점의 특별한 이벤트!! 연비는 물건값으로, 신기한 크레파스를 가지게 되면서 기묘한 일을 겪는 하늘이의 이야기를 풀어놓지요. 새롭게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속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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