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없는 문구점에서는 세상 어디에도 팔지 않는 물건을 살 수 있어요. 그 물건들에 얽힌 기묘한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값을 치를 수 있어요. 하늘이와 보라의 멀어져 가는.. 간판없는 문구점의 주인은 하늘이의 친할머니.. 신기한 물건은 마법의 보물찾기와 같은것 세상에서 사랑보다 힘이 센 것은 없다. 문구점에서 가져온 크레파스..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크레파스에 길이가 줄어들었다. 하늘이는 보라에게 사과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보라와 다시 친구가 되는 그림을 그릴지..아빠가 건강해지는 모습을 그릴지.. 고민에 빠졌어요. 하늘이는 정신없이 그림을 그렸고,시곗바늘은 빠르게 움직였어요. 하지만 하늘이는 그림을 완성하지 못했어요. 꿈속에 할머니가 나타나 하늘이를 데려나가려했어요. 할머니는 하늘이의 크레파스를 빼앗았어요. 그리고 어서 먼저 가라고 이야기했어요. 할머니께서 이야기해준 "친구의 친구"도 친구가 될수 있음을말 수 있어요. 보라와 다은이와 함께 맛있게 먹고 헤어진후 하늘이는 문구점으로 다시 갔어요.문구점이 닫혀있었어요. 할머니께서 기억이 사라지고 있다는..이야기를 듣고 하늘이와 아빠는 소리없이 눈물을 흘렸어요. 간판없는 문구점에서 시작된 우리의 기묘한 이야기,이야기의 조각을 모두 모을 수 있도록 기억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하늘이는 기담문구를 열었어요. 간판 없는 문구점의 특별한 이벤트!! 연비는 물건값으로, 신기한 크레파스를 가지게 되면서 기묘한 일을 겪는 하늘이의 이야기를 풀어놓지요. 새롭게 펼쳐지는 기묘한 이야기속으로 여행을 함께 떠나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