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해드릴 책은 8월에 신간으로 출간된 책 -성폭력예방그림책- 으로 말 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책이에요. 《말해야 하는 비밀》이에요. 신간이 나왔을때 엄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데 이렇게 추가 서평할 수 있는 기회가 가지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요즘 핫이슈로 아동 성폭력.아동학대로 이슈들이 나오는데요. 울 아이들이 어떻게 잘 대처해야하는지 알려주는 아이들의 마음을 잘 표현해 주었어요. 조현아 보건교사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좋은책이에요. 저희집 두남매에게 꼭 읽혀주고 싶은 책이였답니다. 꼬마여우 피니는 부모님의 친구인 볼프강 삼촌과 나무위의 집을 만들며 노는걸 좋아했어요. 볼프강 삼촌은 재미있고 친절했지요. 그러던 어느날 피니의 부모님께서 집을 비우게 되었어요. 볼프강 삼촌이 피니를 맡아주셨는데, 삼촌이 피니의 몸을 함부로 만지고 아무한테도 말하면 안된다며, 둘만의 비밀이라고 이야기를 했답니다. 피니는 너무 속상했지만 무섭고 두려운 마음에 아무에게도 그 일을 말하지 못하게 하였어요. 피니는 어떻게 해야 할 까요?? 피니의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부족절한 신체접촉을 의식하게 만들고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어른이게 말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또한 어른들에게는 아이에게 무엇을 알려주고, 아이를 위해 어떤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지 고민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책에서는 부엉이 선생님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날개를 펴 피니의 어깨를 감싸안으며 " 비밀을 털어놓다니 정말 용감하구나, 말해줘서 고마워" 라는 말에 피니의 마음을 다독여줘서 좋았답니다. [아이에게 무엇을 가르쳐 주어야 할까요?] →아이가 바람직한 행동을 하면 어른들은 칭찬을 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면 그대로 인정해 주어야 한다. →도움과 지지의 연대, 좋은 어른들의 네트워크; 아이 주변에 부모가 아니더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좋은 어른들 혹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알려줘야한다. →예민함:아이의 변화를 섬세하게 살피는 어른이 되어야 한다. 피니의 친구 토토는 피니의 변화를 눈치채고 무슨일인지 묻지요?? →진정한 우정: 피니가 토토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면은?? 진정한 친구가 해야 할 일은 친구가 실질적인 도움을 받아 성폭력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돕는 것을 알려줘야 한다. <말해야 하는 비밀>을 통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많이 배웠어요. 두 남매에게 이런 상황이 벌어질 수 있기에 대처하는 방법과 피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많은 대화를 나누었답니다. 엄마도 피니와 같은 일을 당하게 되면 잘 대처할 수 있게 도울수 있는 부분을 챙겨야 할 것 같아요. 그림책이지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키워주는 성폭력 예방 그림책 초등친구들뿐아니라 유치원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