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마중에서 출간된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치사전》
이에요.
1권은 좋은 사람이 되는 일 [仁]
2권은 지혜로운 사람은
매일 배우고 익혀요. [智] 에요.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을 살펴보았어요.
좋은 문장이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움직이면 사상이 바뀐다.
이 책은 어린들이 마음속에 담아 두면은 좋을 문장들로만
골라 엮어 놓은 1,2권이에요.
<논어>, <맹자>,<대학>,<중용> 처럼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고전이지요??
우리에게 필요한 생각들을 담아 놓은 책이에요.
옛날부터 내려져 오는 선조들의 지혜를 알려주고 있어요.
고전은 오래 되었지만 낡지 않았고, 어려워 보이지만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든든한 나침반이에요.
"생각이 깊은 사람은 가볍게 말하지 않아요"
"큰 사람이 되려면 주변을 살펴야 해요"
이 문장들을 보면은 알 수 있어요.
"어린이의 마음에 와 닿는 문장들이에요."
무겁지 않게 어렵지 않게
우리 아이들에게 직접 와닿게 생활과 이어질 수 있는
문장들로 만들어 졌어요.
어려운 <논어>, <맹자>,<대학>,<중용>에 나오는
내용들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진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에요.
실생활에 와닿는
공부할 떄도, 친구와 다투었을 때도, 마음이 울쩍할 때도 ,
한줄한줄 읽으면서 마음에 새겨두면 좋을 것 같아요.
아이들을 위한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이지만
어른들에게도 다시 다잡을 수 있게 도와주는 나침반 역할을 해줘서
감사하게 여겨집니다.
고전 속 좋은 문장들을 짧은 이야기로 풀어
우리 아이들의 주변 상황, 일상에 맞는 일을 문장으로
이해하기 쉽게 구성된 책이에요.
유교에는 다섯가지 덕목이 있어요.
인의예지신(仁義禮智信)을 다루고 있어요.
공자는 인(仁)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이야기 해요.
타인을 이해하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문장들로 이루어져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고전을 통해서
"좋은사람"이 되도록 도와주는 책이에요.
세상이 아무리 빠르게 바뀌어도,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바르게 행동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마음은 꼭 필요하지요.
우리아이들이 어릴때부터 고전을 가까이 두고 읽으면
좋을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이에요.
봄마중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은
생각하는 힘, 배우는 기쁨,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을
기르도록 도와주는 책(필사책)이에요.
책 뒤쪽에는
< 한 걸음 더 깊이 고전 살펴보기 >가 있어요.
공자와 논어에 관해 좀더 깊이 알 수 있어서 좋구요.
다양한 고전에 대해 살펴볼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에게 단단하고 맑게 만들어주는
고전의 힘!!!
『어린이를 위한 고전 가지사전』을 통해
어른도 아이도 함께 탄탄하게 다져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