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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발레 학교 1 - 두근두근 오디션 ㅣ 꿈꾸는 발레 학교 1
구에나엘 바루소 지음, 미르티유 투른푀유 그림, 김자연 옮김 / 그린애플 / 2025년 5월
평점 :
그린애플
꿈꾸는 발레학교 시리즈 3권중
①두근두근 오디션 이에요..
그린애플에서 꿈꾸는 발레학교
서평단 모집을 보고 2호가 좋아할 것
같아서 신청했는데
이렇게 "꿈꾸는 발레학교"에 입학을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받고 엄마는 기분이 좋았답니다..
2호도 꿈꾸는 발레학교 1권을 보자마자..
읽기 시작!!
글밥이 많아서 잘 읽을 수 있을까??
내심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재미있다고 하더라구요..
읽는 속도는 느리지만
재미있게 읽는 공주를 보고
엄마는 기분이 좋았답니다.
엄마가 운영하는 세탁소 구석에서
피루엣 연습하던
셀레스틴에게 기회가 왔다.
릴에서 떠나 파리로 간다.
오페라 발레 학교 오디션에 참여 하려한다.
셀레스틴과 엄마와 오페라 극장 가는데의 여정을 읽으면서
심장이 졸깃졸깃했어요.
오페라 발레 학교 오디션에 참여할 수 있을지 두근두근했지요.
두근 두근 오디션에서
셀레스틴이 오페라 발레학교에
입학하는 과정을 보여주는데요??
순간순간 읽으면서 깜짝깜짝 놀랬어요.
아이도 엄마도 읽으면서 긴장하며
읽었다는 후문이..
친구들과의 우정도 중간중간 나오는데
친구들과의 솔랑주와 아델이라는
친구가 나오는데
셀레스틴에게 긴장감을 주는
솔랑주와의 이야기..
마지막에 두 아이의 손을 잡는 모습을
보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았고,
아델이라는 친구와 따뜻한 우정을
느낄수 있었어요
꿈꾸는 발레학교 2,3권에
우리 친구들과의 경쟁과
우정 사이의 이야기 궁금해지네요..
중간중간
발레용어, 명칭 및 소개해주어
발레에 대해 모르더라도
설명을 통해서 어떤 동작임을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19세기 유럽의 문화와
역사 이야기가 같이 나와서
책을 읽으면서 알아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오페라극장은 건축가 샤를 가르니에가 건축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오페라 가르니에 - 요정들의 궁전이라는 의미를 알 수 있엇어요.
어린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발레 용어 설명도 해주고
저희집 아이처럼 발레리나의 꿈을
가지고 있는 친구들에게뿐 아니라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는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일 것 같아요.
발레리나의 꿈을 꾸는 친구들과
자신의 꿈을 펼쳐 나가기 위해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으므로
많은 친구들에게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