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3 : 결선 편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단꿈아이 지음, 정현희 그림, 강석화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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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한국사 퀴즈 마스터!

예선, 본선을 거쳐 결선에 오른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국사 퀴즈 마스터를 뽑는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퀴즈쇼!

드디어 대망의 결선이 시작됩니다.

한층 더 깊이 있고, 어려워진, 하지만 여러분을

진정한 한국사 퀴즈 마스터로 등극시킬

더 깊이 있고 수준 높은 퀴즈들을 만나보세요!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3. 결선 편

단꿈아이 / 2024.04.15.


https://youtu.be/OWTxpDvbQjk


예선과 본선 편에서 다루지 않았던 내용까지

더욱 촘촘하게 다루었어요.

이미 다룬 주제는 또 다른 유형의 퀴즈와

심화된 보기로 난이도를 높였고요.

해설은 더욱 상세하고 깊이있어

이해가 쏙쏙 되지요.

교과서와 한능검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130개의 한국사 퀴즈를 뽑아

왕, 영웅, 전투, 사회, 문화 총 5개 라운드로

주제별 학습이 가능하도록 수록했어요.




경인대학교 교수님의

꼼꼼한 내용 감수에 믿음이 가고,

초성 퀴즈, 연상 퀴즈, OX 퀴즈,

번호 고르기, 순서 맞추기, 낱말 퍼즐,

그림자 퀴즈 등 8가지 유형으로

출제되니 지루할 틈이 없어요.

맛보기로 '역사 넌센스 퀴즈'

한 문제 가실까요?


Q. 그냥 척 봐도 화가 나서

만든 것 같은 비석은 무엇일까요?


ㅎㅎㅎㅎㅎㅎ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3. 결선편>에서 확인해보세요!




어려워서 힌트가 필요하다면!

페이지 아래쪽에 보면

퀴즈 내용와 연결된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관련

권호수 정보가 딱 나와있어

찾아볼 수 있어요.

내용 확인 하면서

자연스럽게 복습하는 기회까지 얻게 되죠.




설쌤, 온달, 평강, 로빈과 함께

재미있는 퀴즈를 모두 풀었다면,

결과도 확인해 봐야겠죠?

최종 우승자 탄생!

한국사 퀴즈 마스터가 되신것을

축하합니다!




아이들과 신나는 퀴즈쇼 한 판!

예선, 본선, 결선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목이 터져라 정답을 외치며 달려온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였습니다.

참가를 원하는 친구들은

지금 당장!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퀴즈쇼 3

결선 편의 책장을 열어주세요!

#설민석 #설쌤 #한국사 #초등한국사

#한국사퀴즈 #역사퀴즈 #한국사퀴즈쇼

#설민석의한국사대모험 #한국사퀴즈쇼결선편

#한국사퀴즈마스터 #단꿈아이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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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푸른 오월에 - 5.18 그 열흘간의 이야기 근현대사 100년 동화
윤자명 지음, 윤봉선 그림 / 풀빛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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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에 사라진 구두가 사십여 년이 지나고 돌아왔습니다. 유난히 푸르렀던 그 해 오월 광주에서, 구두는 왜 사라졌고, 구두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열세 살 소년이 바라본 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이토록 푸른 오월에

5.18 그 열흘간의 이야기

글. 윤자명

그림. 윤봉선

풀빛 / 2024.05.18



"1980년 5월 광주는 봄이 아니라 참혹한 겨울이었습니다.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시민들은 갑작스레 끔직한 일들을 마주했습니다. 두려움이 앞섰지만, 서로를 돕기 위해 헌혈을 하고, 주먹밥을 나누고, 시신을 수습하고, 총을 든 시민군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던 5.18이었습니다. 이 동화를 통해 그 열흘간의 이야기를 만나 보길 바랍니다."

추천사 - 원순석(5.18기념재단 이사장)



어느 날, 수호네 집으로 전화 한 통이 걸려와요. 할머니께서는 덜덜 떨면서 "그게 저, 정말이죠?" 라는 말만 되풀이했어요. 광주에서 걸려 온 전화 한 통으로 집안 분위기가 무거워졌어요. 할머니와 아빠는 광주로 내려가셨고, 꼬박 이틀을 보내고 돌아오셨어요. 수호는 전과 같지 않으신 할머니 모습이 걱정되었어요. 서랍장 속 바랜 갈색 상자 속 구두를 발견했고, 아빠와 할머니께서 겪은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수호의 아빠 정욱은 열세 살이었어요. 정욱이는 담임 선생님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기 위해 광주로 갔어요. 광주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고모, 그리고 누구보다 정욱을 아껴주었던 예비 고모부가 계신 곳이기도 했어요. 선생님 결혼식 전날 광주에 도착한 정욱이는 고모, 예비 고모부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하지만 정욱이 오기 전부터 광주는 이미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날마다 시위와 집회, 민주화를 향한 움직임이 계속 있었어요.

이튿날, 정욱과 고모는 담임 선생님 결혼식장으로 향하고, 고모부는 밤사이 비상계엄령이 확대된 이유를 알아본 후 결혼식장으로 오기로 했어요. 하지만 식이 끝날 때 까지 고모부는 나타나지 않았어요. 광주 거리에는 군인들이 배치되어 시위를 진압하고 무고한 시민들을 때리고 잡아갔어요. 광주 시내를 가로지르는 금남로는 순식간에 붉은 피로 물들었죠. 시민들과 학생들은 거리에 나가 민주주의를 외치며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웠어요.



화순으로 돌아가지 못한 정욱은 고모와 함께 민주화 운동에 뛰어듭니다. 어른들은 열세 살 어린 나이의 아이가 위험한 상황에 빠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 싶은 정욱은 위험하지 않는 선에서 최선을 다했어요. 고모와 함께 고모부를 찾는 한편, 서점에서 만난 준호 형과 함께 회보를 나누어 주고, 어설픈 가위질로 검은 리본도 만들었어요.

시간이 흘러 어느새 일주일이 지나 고모와 고모부의 결혼식 날이 되었지만 고모부는 여전히 소식이 없었어요. 정욱과 고모는 한산한 뒤쪽 골목길에서 주인 없이 나뒹굴고 있는 구두 한 짝을 발견합니다. 고모가 고모부에게 선물했던 구두였지요. 그렇게 고모부는 생사를 알길이 없었고, 다시 이틀 뒤 많은 사상자를 낳은 5.18 민주화 운동은 계엄군의 진압으로 끝이 났어요.

"열세 살 소년이 보고 듣고 겪은

5.18 민주화 운동 이야기"



제목처럼 '이 푸른 오월'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기엔 너무 비극적이고, 우리 가슴이 늘 저려오는 사건 입니다. 아이도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떠올리며 진지하고 차분하게 읽어나갔어요. 실제 사건에 상상력을 더해 만든 창작 동화로 초등학년 친구들이 읽기에 참 좋았습니다. 내용의 무게감을 덜어주려는 듯한 삽화의 그림체도 좋더라구요.

사건을 직접 겪은 고모할머니와 아빠 정욱, 그리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이야기를 듣고 한층 성장한 수호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5.18 민주화 운동을 어떻게 기억하고 마주해야할지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5.18 민주화 운동은 수많은 사상자를 낳았지만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발전에 큰 도움을 주었다는 것은 변함 없습니다. <이토록 푸른 오월에>를 통해 5.18 민주화 운동에 대해 잘 알고,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길 바랍니다.

<근현대사 100년 동화> 시리즈는 가깝지만 먼 근현대사의 여러 사건을 동화로 담은 시리즈입니다. 잘 몰랐지만 꼭 알아야 할, 알고 난 후에는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우리 근현대사의 10가지 사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1984년 동학 농민 운동 <녹두밭에 앉지 마라>

1907년 헤이그 특사 파견 (출간 예정)

1919년 푸른 눈의 독립운동가 스코필드 박사의 <3.1 운동 일기>

1923년 관동 대지진 조선인 학살 < 괴물들의 거리>

1943년 일제 강제 징용 <지옥의 섬, 군함도>

1948년 제주 4.3, 잊지 말아야 할 이야기 <동백꽃, 울다>

1950년 6.25 전쟁 (출간 예정)

1960년 4.19, 아직 끝나지 않은 혁명 <4월의 소년>

1970년 청년 전태일의 꿈 <11월 13일의 불꽃>

1980년 5.18 그 열흘간의 이야기 <이토록 푸른 오월에>

두 권의 출간 예정을 제외하고 하나씩 차근차근 읽고 우리 근현대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다짐해 보았습니다. 여러분도 <근현대사 100년 동화> 시리즈 도장깨기~ 함께 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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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 태양의 신 아폴론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설민석.남이담 지음, 이미나 그림, 김헌 감수 / 단꿈아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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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7

태양의 신 아폴론

글. 설민석/남이담

만화. 이미나

감수. 김헌

단꿈아이 / 2024.04.08.

다재다능하고 꽃미남이며

엄친아의 대명사이지만

신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생을

겪었던 태양의 신 아폴론!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대모험

일곱 번째 이야기 주인공은

태양의 신 아폴론 입니다!



아폴론의 아버지는 제우스이고

어머니는 '모성의 여신' 레토입니다.

아폴론과 아르테미스는

쌍둥이로 태어났는데

제우스가 헤라 몰라 바람을 피워 낳은

자식이었어요.



레토가 쌍둥이를 임신하자

이런 소문이 돕니다.

"레토가 가진 아이들이

헤라의 자식들보다 위대한 신이 되어서

하늘을 주관하게 된다."

이야기를 들은 헤라는

레토가 쌍둥이를 낳지 못하도록

세상 곳곳을 찾아다니며 경고를 했고

이것도 모자라 거대한 괴물 뱀 피톤에게

레토를 잡아먹으라고 명령했어요.



레토는 이곳저곳을 떠돌며

아이 낳을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가는 곳 마다 쫒겨나는 레토를 보고

제우스가 나섭니다.

레토는 헤라의 눈을 피해

델로스 섬에서 쌍둥이를 낳습니다.

훗날 남매 둘다 올림포스 12신이 되어

태양과 달을 주관하게 되었으니

헤라가 들었던 소문이

틀리지 않았던 것이었죠.



괴물 뱀 피톤은 레토와 쌍둥이들의

목숨까지 노립니다.

아플론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활을 들고

직접 피톤을 무찌르기로 하는데,

과연 아폴론은 괴물 피톤을 물리치고

당당히 올림포스로 갈 수 있을까요?

https://youtu.be/XVMIhdcG708


설쌤이 들려주는 신들의 이야기에 빠져

한 번 펼치면 손에서 책을 놓을 수 없는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신화 입니다.




쌍둥이 신 아폴론과 아르테미스의 탄생,

아폴론과 괴물 피톤의 대결,

그리고 아폴론과 다프네의 사랑이야기까지.

우리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주 쉽게, 흥미진진한 만화로 재구성되어

재미가 두 배로 느껴집니다.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뒤

더욱 깊은 신화 정보와 퀴즈로

그리스 로마 신화 박사에

도전해 보세요!

신화와 관련된 명화와 조각,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장소의 사진 등

풍부한 시작 자료로

다양한 모습을 경험할 수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

가로세로 퀴즈를 풀며

등장인물을 한 번 더 알아보았어요.

신화에 대해 알아가는 즐거움과

재미로 시간가는 줄 몰랐던 시간!

설민석의 그리스 로마 산화 대모험 7

태양의 신 아폴론을

무사히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도 함께 해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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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이 흘러간 날들 팜파스 그림책 17
김지원 지음 / 팜파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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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과 실을 이용한

아플리케 자수로 표현된

특별한 그림책

따뜻이 흘러간 날들

글.그림 김지원

팜파스 / 2024.04.15.




나는 길 위에 있어.

한참 걸어왔지만

여기가 어디쯤인지는 모르겠어.



어제는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맸는데

오늘은 여러 갈래의 길에서

어디로 가야 할지 헤매고 있어.



나는 넘어진 채

엉엉 울어 버렸어.

한참을 울고 있는데

어디선가 작은 목소리가 들려왔어.

"너무 슬퍼하지마."

"네가 지나온 날들을

하나씩 떠올려 봐."



유유히 흘러가는 구름을 보며

따뜻이 흘러간 날들을 떠올리면서

고개를 들고 일어났어.

나는 다시 걷기 시작했어.

'어떻게 작업하신 걸까?'

궁금하면서도

천과 실, 아플리케 기법으로

그림을 완성하다니

소재, 발상, 완성도!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어떻게 이런 멋진 책을

탄생시키신 걸까요?

감탄하며 읽고 또 읽었어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림책을 읽는 내내

마음이 따뜻하고 편안하게 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던 것이었어요.

https://youtu.be/RymO4sF4g2E


꿈을 향해 가는 각자의 길에는

따뜻한 햇살이 비추며

설렘이 가득한 날이 있고,

비바람에 천둥 번개가 몰아치며

불안함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날이 있어요.

떄로는 넘어지고 부딪히고

상처 입으며 좌절하지만

넘어지지 않으면

하늘을 볼 수 없어요.

넘어졌을 때 보이는 하늘은

어느 때 보다 더 넓어 보이고,

우리가 지나온 날들을

아름답게 떠올려 줍니다.

따뜻이 흘러간 날들을 기억하며

단단해진 나를 느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따뜻이흘러간날들 #김지원 #팜파스

#김지원그림책 #그림책추천

#아플리케자수그림책 #힐링그림책

#천과실로만드는따뜻한이야기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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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갈게 너에게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73
이반디 지음 / 책과콩나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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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경험을 가지고 계신가요?

삶의 절반을 함께 했던 반려견이 떠난 후,

함께 산책했던 길을 혼자 걷다가

떠오른 내용으로 그림책을 쓰신

이반디 작가님의 책을 만나보았습니다.



돌아갈게 너에게

글.그림 이반디

책과콩나무 / 2024.04.05.



#반려동물 #강아지 #반려견

#작가의첫그림책 #마음을위로하는그림책

#성장동화 #성장통 #펫로스

#죽음에관하여 #이별과성장 #계절그림책

#100세그림책 #그림책추천


"울이, 마음이에게"



"마음아."

네가 부르면

나는 언제나 달려가고 싶어져.

더 이상 갈 수 없는

이 순간에도 말이야.


네가 나를 꼭 안아 주었어.

따뜻한 너의 냄새.

눈을 감았지만

너의 모습이 보이는 듯해.

지금은 떠나지만

너의 목소리와 냄새를 따라 꼭 돌아갈게.



숨을 거둔 마음이는

동산의 나무 아래에 묻힙니다.

땅 속의 흙이 되었다가

나무의 열매가 되었다가

작은 새에게 먹혔다가

계속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마음이의 긴 여정을 따라가다보면

생명과 자연의 경이로운 순환 과정을

알게 되고,

봄, 여름, 가을, 겨울의

계절의 변화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마침내

그리워하던 주인의 품으로 돌아가

언제나 함께 합니다.


"너는 언제나 나의 마음이야.

나는 언제나 너의 마음이야."


세상의 모든 생명은

언젠가 죽음을 맞이하고

사랑하는 이와 이별하지만

그것이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사랑하는 반려동물에 대한

우리의 마음은 여전히 남아있고,

삶은 이어지고,

또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 찾아옵니다.

반려견의 죽음, 이별, 아픔,

무거운 이야기이지만

서정적인 그림과 함께

우리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책이었어요.

혹시 반려동물을 떠나보낼 준비 중이거나

이미 떠나보내고 힘겨워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돌아갈게 너에게]를 만나

따스한 위로를 받길 바랍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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