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20뺏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원작. 나관중글. 단꿈아이각색. 남이담만화. 스튜디오 담단꿈아이 / 2024.12.27.#설민석 #심국지대모험#설민석의삼국지대모험#삼국지 #학습만화#만화삼국지 #어린이교양#어린이삼국지 #어린이고전#유비 #제갈량 #제갈공명#장비 #마초 #방통 #가맹관https://youtu.be/6wlkyB40Fgo적벽에서 불길을 피해 도망치던 조조는 화용도 길목에서 만난 관우에게 겨우 목숨을 구합니다. 주유는 기세를 몰아 형주를 향해 군사를 일으키지만 제갈공명의 계책에 가로막혀 실패하고, 끝내 형주를 얻은 유비는 '천하삼분지계'의 첫발을 내딛습니다.유비는 형주를 차지했으나 조조가 언제 쳐들어올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느낍니다. 제갈공명은 유비에게 익주 땅을 차지해 조조에 대적할 세력을 키워야 한다고 하지만 익주는 유비의 황실 종친인 유장이 다스리는 땅이었죠. 신의를 저버릴 수 없는 유비였지만 장로군에게 고통받고 있는 익주의 백성을 구하기 위해 군사를 일으켜요. 사려 깊은 유비에게 감동한 백성들이 유비를 따르자 익주의 주인, 유장은 유비를 없앨 계책을 꾸미게 됩니다. 익주로 향한 유비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요?한편 유비의 군사에 맞서는 상대 진영의 또 한 명의 영웅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마초입니다. 마초를 상대하기 위해 유비의 진영에서는 장비가 당당히 나서는데요. 마초를 향해 장팔사모를 겨누는 장비! 가맹관에서 펼쳐지는 장비와 마초의 불꽃 튀는 한판 승부! 그동안 철딱서니 없는 행동을 많이 했던 장비의 활약이 빛나는 순간이었어요. 날렵한 마초와 둥글둥글한 장비의 승부를 보는 재미가 쏠쏠했구요.1,800년 전 중국 삼국 시대의 역사를 바탕으로 창작된 삼국지는 혼란한 세상 속에서 꿈을 펼치며 나아간 희대의 영웅들의 용기와 지혜가 담긴 이야기입니다.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은 그런 삼국지를 처음 만나는 어린이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엮은 책이에요. 책 속의 수많은 영웅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 친구들이 용기와 지혜를 얻을 수 있겠지요.놀라운 상상력으로 탄생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그림체와 색감이 어린이들의 눈을 확 사로잡을 거예요. 또 만화지만 역사 정보가 듬뿍 담겨 있어 학습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고요. 누적 판매 40만 부를 돌파, 대만까지 판권을 수출하는 등 세계로 나아가는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삼국지 대모험>. 기나긴 겨울 방학 동안 함께 하는 건 어떨까요? 본 도서는 해당 업체로부터 제공받아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