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알고,
우리를 알고,
세계를 아는
더 크게 나답게 세계시민 시리즈 2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셋보다는 더 여럿이 있을 때
우리는 더 즐겁고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단다."
힘이 되는 친구들
김인숙 글. 백명식 그림.
맑은물. 2022.2.6.
"우리" 라는 말을 들을 때
기분이 어떤가요?
"우리" 라고 말할 때
나와 네가 만나서
함께하면 우리!
우리는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되는 마법같은 말!
우리가 함께하면
신기한 힘을 갖게되요.
작은 힘도 우리가 되면
큰 힘이 되고,
그 힘은 아무리 어려운 것도
해낼 수 있다는 것이죠.
서로 다른 너와 나.
우리가 되어 살아가기 위해서는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존중해야 해요.
생김새, 성격, 좋아하는 것들이
서로 다를 수 있음을
인정하지 않으면 부딪힐 수도 있어요.
우리가 좋은 관계를 맺고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마음이 되어보고,
규칙을 잘 지켜야 해요.
차별하지 않고
배려하고
나만 생각하지 않고
공평하게 나누고
잘 듣고 예의 바르게 행동한다면
우리는 행복하게
함께 할 수 있어요!
소중한 나를 알고,
서로 다른 우리를 알고!
이해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배우는
<힘이 되는 친구들>
함께 읽어 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