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요원 레너드 1 :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 - 브라운앤프렌즈 미스터리 동화 비밀요원 레너드 1
박설연 지음, 김덕영 그림 / 아울북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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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지만 어딘가 비밀스러운 도시에 자리한 작은 사무소.

그 곳에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세계 최고의 미스터리 탐정 레너드가 있다.

마녀의 존재를 묻는 아이부터

잃어버린 강아지를 찾아 달라는 사람까지.

레너드 탐정 사무소에는 언제나 엉뚱한 사건들로 가득하다.

과연 오늘은 어떤 의뢰 편지가 도착했을까?

비밀요원 레너드 첫 번째 이야기!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

소개합니다.

미스터리는 초인종 소리와 함께 시작된다! ㅎㅎ

사건 해결을 의뢰하는 편지가 한가득 도착합니다.

수북이 쌓인 편지 더미 사이로

멜로디가 흘러 나옵니다.

"열지 말아요~ 열지 말아요~ 그대 열면 안 돼요~ 워우우워~"

옷장 공포증에 걸린 낸시로부터 의뢰받은 미스터리 사건.

낸시 옷장의 미스터리를 해결하러 출발합니다.




낸시네 농장에 도착한 레너드 탐정,

맛있는 저녁 식사를 대접 받으며

옷장 괴물에 대한 수사를 시작,

옷장 속에서 잠복근무를 하기로 합니다.

옷장 안에선 나무인 척 하는 나무 향이 나고,

달빛 아래 창문으로

구불구불한 기찻길이 지나가고,

옷장 서랍에서 삐죽 나온 깃털,

이 모든 점이 수상한 레너드는 동물도감을 보다

잠이 쏟아지는데...

퀴퀴한 발냄새에 눈을 떠보니

레너드 탐정 앞에 나타난 부기맨!

부기맨에게 질문을 던지는 레너드!

"부기맨은 어린이들을 납치해 간다고 하던데,

대체 어디로 데려가는 거죠?"

어느 나라에나 말 안 듣는 애들을 노리는 괴물은 다 있다 면서

부기맨이 알려준 나라별 괴물!

이탈리아에는 바바우,

스페인에는 엘 코코,

한국엔 망태기 할아버지,

브라질에는 색 맨!

모두 다 잡아가지!




오~ 망태기 할아버지!

아이들이 어릴 때 잠 안자고 칭얼거리면

망태 할아버지가 와서 잡아간다! 라고

겁을 주었던 그 망태기 할아버지! ㅎㅎ

아이도 알고 있는지 아는 척을~

어린이들은 늘 밥 잘 먹고,

부모님 말씀 잘 듣고,

방 정리도 잘해야 한다고 말하던 부기맨!

이웃 마을 다른 옷장으로 가봐야 한다며

휘릭~ 달아난다!

아침에 낸시가 깨우는 소리에

잠을 깬 레너드 탐정!

간 밤에 일어난 일들을 종합해 추리를 하는 중

집에 전화가 걸려와 마크가 받는데...

마크는 전화를 끊고 조용히 집을 나선다.

레너드 탐정도 마크 뒤를 조용히 따라나섰지.

농장 주변엔 사다리가 놓여있었고,

몰래 마크 뒤를 따라가 보니 친구 아론이 기다리고 있었던 것!

아론은 머리에 화려한 왕관 장식이 있는 앵무새를 품에 안고 있었다!??




드디어 밝혀지는 부기맨의 정체!

지금까지 비밀요원 레너드 1편

옷장 속 괴물 부기맨이 나타났다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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