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출판사의 거북이마을 이야기두번 째 이야기입니다.거북이마을에 숨어 있는 보물을 찾아라!느릿느릿 천천히 사는 거북이마을에서잠시 머물게 된 오디와 싸리!평화롭던 거북이마을에 한바탕 소동이일어납니다.거북이마을에 숨겨진 보물을 찾을 수 있는!보!물!지!도!가 발견되었기 때문이죠~!다들 거북이마을 박물관으로 달려갑니다.박물관장 두더지 아줌마가 벽에 걸린 그림에 물을 뿌리자보물지도가 나타납니다.하지만 아무리 들여다봐도도대체 보물이 어디 있는지 알 수가 없어요.마을 친구들은 하나 둘 씩 돌아가고호기심 많은 랄라와 거북이마을에 잠시 머물던오디와 싸리. 세 친구는 보물지도에 숨겨진수수께끼를 풀며 거북이마을의 보물들을찾아내게 됩니다.보물이 뭘까?무엇을 보물이라고 하는 걸까?보물이라고 하면 우리는 쉽게 예쁘고 값비싼보석이나 황금, 돈, 많은 돈으로 가치를 매길 수 있는 귀한 물건을 생각합니다.거북이마을의 보물지도가 발견되자랄라, 오디, 싸리도 반짝반짝 빛나는값비싼 보물을 떠올리며 보물을 찾아나선것이겠죠.하지만 수수께끼를 하나하나 풀며보물을 찾아 나가는 과정에서친구들의 생각은 조금씩 바뀌어 갑니다.거북이마을의 진짜 보물은무엇이었을까요?궁금하시다면 지금 바로거북이마을의 진짜 보물!만나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아이는..보물은 꼭 비싼 보석이나 많은 돈으로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라사랑하는 가족, 친구, 선생님 인 것 같다고 합니다.일상에 늘 존재하는 것들의 소중함과 가치에 대해생각해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